-
조회 수: 1601, 2013-02-16 13:30:20(2013-02-16)
-
같은 뱃 속에서 나와도
두 아이는 참 다릅니다
그래서 재미도 있고 겸손도 배웁니다
큰 아이는 늘 자신의 진로를
고민하고 계획했던 반면
작은 아이는 마냥 해피한 상태라
슬쩍 걱정스러웠습니다
큰 아이에겐 도통 하지 않았던 질문
'정하는 커서 뭐가 되고 싶니?'
그러나 작은 따님께서는 이미
도를 깨우치고 계셨습니다
'사람이 꼭 뭐가 되야 해?
살다보면 뭐가 되도 되겠지!'
아이고, 아멘입니다
번호 | 제목 | 닉네임 | 조회 | 등록일 |
---|---|---|---|---|
3675 | 이종림 | 4687 | 2003-03-07 | |
3674 | 관리자 | 4795 | 2003-03-07 | |
3673 | 박홍익 | 4094 | 2003-03-07 | |
3672 | 봄나들이 | 3516 | 2003-03-07 | |
3671 |
[re] 신고합니다.
+1
| 김장환 | 4122 | 2003-03-08 |
3670 | 임용우 | 3630 | 2003-03-10 | |
3669 |
사이트 업데이트 내용
+1
| 관리자 | 6271 | 2003-03-10 |
3668 |
괸리자니임~~ ^^
+1
| 구본호 | 8381 | 2003-03-11 |
3667 |
신부님<<<<<<
+1
| 명영미 | 4211 | 2003-03-11 |
3666 | 관리자 | 2935 | 2003-03-11 |
정하가 마리아님 나이가 되어 자녀에게 '정하2는 커서 뭐가 되고 싶니?' 안묻고 지낼까가 궁굼합니다.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