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조회 수: 1587, 2013-02-16 13:30:20(2013-02-16)
-
같은 뱃 속에서 나와도
두 아이는 참 다릅니다
그래서 재미도 있고 겸손도 배웁니다
큰 아이는 늘 자신의 진로를
고민하고 계획했던 반면
작은 아이는 마냥 해피한 상태라
슬쩍 걱정스러웠습니다
큰 아이에겐 도통 하지 않았던 질문
'정하는 커서 뭐가 되고 싶니?'
그러나 작은 따님께서는 이미
도를 깨우치고 계셨습니다
'사람이 꼭 뭐가 되야 해?
살다보면 뭐가 되도 되겠지!'
아이고, 아멘입니다
번호 | 제목 | 닉네임 | 조회 | 등록일 |
---|---|---|---|---|
2175 |
기도 2
+2
| 서미애 | 1625 | 2013-01-14 |
2174 | 김바우로 | 1625 | 2009-09-11 | |
2173 | 김장환 엘리야 | 1625 | 2006-12-02 | |
2172 | 니니안 | 1624 | 2013-02-19 | |
2171 |
캠프후기
+7
| 수산나 | 1624 | 2011-09-20 |
2170 |
새해 금요중보기도회
+1
| 이병준 | 1624 | 2011-01-03 |
2169 | 김장환 엘리야 | 1624 | 2010-03-30 | |
2168 |
주께 드리는 나의 고백
+1
| 박예신 | 1624 | 2006-06-26 |
2167 | (엘리아)김장환 | 1624 | 2004-01-29 | |
2166 | 아그네스 | 1623 | 2008-05-19 | |
2165 | 강인구 ^o^ | 1623 | 2008-02-01 | |
2164 | 김장환 엘리야 | 1623 | 2006-11-20 | |
2163 | 김장환 엘리야 | 1623 | 2006-05-03 | |
2162 | 패트릭 | 1622 | 2011-10-24 | |
2161 |
상황종료
+4
| 박마리아 | 1621 | 2013-06-25 |
2160 | 이종림 | 1621 | 2013-02-07 | |
2159 |
기적의 바이블
+4
| 수산나 | 1621 | 2011-09-20 |
2158 |
오늘
+2
| 김장환 엘리야 | 1621 | 2008-07-31 |
2157 | 김장환 엘리야 | 1621 | 2007-06-02 | |
2156 |
샬롬!
+3
| 김장환 엘리야 | 1621 | 2006-07-02 |
정하가 마리아님 나이가 되어 자녀에게 '정하2는 커서 뭐가 되고 싶니?' 안묻고 지낼까가 궁굼합니다.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