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조회 수: 1152, 2013-02-16 13:30:20(2013-02-16)
-
같은 뱃 속에서 나와도
두 아이는 참 다릅니다
그래서 재미도 있고 겸손도 배웁니다
큰 아이는 늘 자신의 진로를
고민하고 계획했던 반면
작은 아이는 마냥 해피한 상태라
슬쩍 걱정스러웠습니다
큰 아이에겐 도통 하지 않았던 질문
'정하는 커서 뭐가 되고 싶니?'
그러나 작은 따님께서는 이미
도를 깨우치고 계셨습니다
'사람이 꼭 뭐가 되야 해?
살다보면 뭐가 되도 되겠지!'
아이고, 아멘입니다
번호 | 제목 | 닉네임 | 조회 | 등록일 |
---|---|---|---|---|
3626 | 김바우로 | 1033 | 2005-07-11 | |
3625 | 이병준 | 1034 | 2013-03-13 | |
3624 |
주권자 되신 하나님
+4
| 브리스카 | 1035 | 2009-02-06 |
3623 | 이병준 | 1035 | 2010-07-03 | |
3622 | † 양신부 | 1035 | 2011-08-27 | |
3621 | 이병준 | 1036 | 2011-10-27 | |
3620 | 김장환 엘리야 | 1037 | 2012-01-20 | |
3619 | 이경주(가이오) | 1039 | 2009-03-05 | |
3618 | 청지기 | 1039 | 2023-09-04 | |
3617 | 양부제 | 1040 | 2009-04-24 | |
3616 |
교회재물조사현황
+7
| 현순종 | 1040 | 2013-02-18 |
3615 | 김장환 엘리야 | 1041 | 2010-12-24 | |
3614 | 김장환 엘리야 | 1042 | 2008-08-19 | |
3613 |
이사 잘 마쳤습니다.
+2
| 김돈회 | 1042 | 2010-03-01 |
3612 | 김장환엘리야 | 1043 | 2013-05-12 | |
3611 | † 양신부 | 1044 | 2012-05-31 | |
3610 | 김장환 엘리야 | 1045 | 2011-09-19 | |
3609 | 김바우로 | 1046 | 2012-11-19 | |
3608 | 청지기 | 1046 | 2023-05-30 | |
3607 | 니니안 | 1047 | 2009-06-29 |
정하가 마리아님 나이가 되어 자녀에게 '정하2는 커서 뭐가 되고 싶니?' 안묻고 지낼까가 궁굼합니다.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