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조회 수: 1179, 2013-02-16 13:30:20(2013-02-16)
-
같은 뱃 속에서 나와도
두 아이는 참 다릅니다
그래서 재미도 있고 겸손도 배웁니다
큰 아이는 늘 자신의 진로를
고민하고 계획했던 반면
작은 아이는 마냥 해피한 상태라
슬쩍 걱정스러웠습니다
큰 아이에겐 도통 하지 않았던 질문
'정하는 커서 뭐가 되고 싶니?'
그러나 작은 따님께서는 이미
도를 깨우치고 계셨습니다
'사람이 꼭 뭐가 되야 해?
살다보면 뭐가 되도 되겠지!'
아이고, 아멘입니다
번호 | 제목 | 닉네임 | 조회 | 등록일 |
---|---|---|---|---|
3427 |
헤이!~ 야곱!
+5
| 강인구 | 1142 | 2005-06-27 |
3426 |
샬롬!
+3
| 김장환 엘리야 | 1142 | 2006-07-02 |
3425 |
금요 중보기도 보고
+1
| 안응식 | 1142 | 2006-11-12 |
3424 |
꾸벅!
+3
| 김장환 엘리야 | 1142 | 2006-12-01 |
3423 |
김종현(요셉)씨이
+1
| 마르코 | 1142 | 2006-12-01 |
3422 | 김장환 엘리야 | 1142 | 2006-12-29 | |
3421 | 김장환 엘리야 | 1142 | 2007-02-09 | |
3420 | 김장환 엘리야 | 1142 | 2007-12-18 | |
3419 | 김장환 엘리야 | 1142 | 2008-06-06 | |
3418 | 김장환 엘리야 | 1142 | 2009-01-17 | |
3417 | 서미애 | 1142 | 2009-07-01 | |
3416 | 강인구 ^o^ | 1142 | 2009-08-27 | |
3415 |
처음처럼 셀모임 나눔.
+3
| 이종림 | 1142 | 2009-09-02 |
3414 | 강인구 ^o^ | 1142 | 2009-09-17 | |
3413 | 김장환 엘리야 | 1142 | 2011-03-15 | |
3412 | 김장환 엘리야 | 1142 | 2011-03-30 | |
3411 | 김영수(엘리야) | 1142 | 2012-09-17 | |
3410 | 김영수(엘리야) | 1142 | 2012-10-08 | |
3409 | 장길상 | 1142 | 2012-10-26 | |
3408 | 패트릭 | 1142 | 2012-11-03 |
정하가 마리아님 나이가 되어 자녀에게 '정하2는 커서 뭐가 되고 싶니?' 안묻고 지낼까가 궁굼합니다.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