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조회 수: 1269, 2013-02-16 13:30:20(2013-02-16)
-
같은 뱃 속에서 나와도
두 아이는 참 다릅니다
그래서 재미도 있고 겸손도 배웁니다
큰 아이는 늘 자신의 진로를
고민하고 계획했던 반면
작은 아이는 마냥 해피한 상태라
슬쩍 걱정스러웠습니다
큰 아이에겐 도통 하지 않았던 질문
'정하는 커서 뭐가 되고 싶니?'
그러나 작은 따님께서는 이미
도를 깨우치고 계셨습니다
'사람이 꼭 뭐가 되야 해?
살다보면 뭐가 되도 되겠지!'
아이고, 아멘입니다
번호 | 제목 | 닉네임 | 조회 | 등록일 |
---|---|---|---|---|
3530 |
뜻밖의 선물!
+2
| 김장환 엘리야 | 1156 | 2007-11-22 |
3529 | 기드온~뽄 | 1156 | 2008-01-14 | |
3528 | 리도스 | 1156 | 2008-08-18 | |
3527 |
안동에서
+2
| 유테레사 | 1156 | 2009-01-13 |
3526 | ♬♪강인구 | 1156 | 2011-07-14 | |
3525 |
엊그제 같은데...
+2
| 김바우로 | 1156 | 2011-11-04 |
3524 | 김진현애다 | 1156 | 2011-11-08 | |
3523 | 김장환 엘리야 | 1156 | 2012-04-06 | |
3522 |
요한계시록 강해 비교
+3
| 리후레쉬 | 1156 | 2012-12-17 |
3521 |
집 앞 텃밭을 일구며.
+3
| 승유맘 | 1156 | 2013-05-22 |
3520 |
1월 8일 주일단상!
+2
| 김장환 엘리야 | 1157 | 2006-01-10 |
3519 | 김진현애다 | 1157 | 2006-11-15 | |
3518 | 김장환 엘리야 | 1157 | 2007-07-02 | |
3517 | 이필근 | 1157 | 2007-09-11 | |
3516 |
피정 - '영찰' 모음
+7
| 김장환 엘리야 | 1157 | 2007-12-03 |
3515 | 김장환 엘리야 | 1157 | 2008-03-31 | |
3514 |
5월 7일 중보기도회
+1
| 김장환 엘리야 | 1157 | 2008-05-08 |
3513 | 김장환 엘리야 | 1157 | 2008-07-24 | |
3512 | 임용우 | 1157 | 2008-10-23 | |
3511 |
어와나 자동차 경주
+1
| 청지기 | 1157 | 2009-04-23 |
정하가 마리아님 나이가 되어 자녀에게 '정하2는 커서 뭐가 되고 싶니?' 안묻고 지낼까가 궁굼합니다.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