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조회 수: 1441, 2013-02-12 14:06:55(2013-02-12)
-
설을 지내고
가족들과 휴양림에 왔다
설 또한 늘 연휴지만
양 가에 가서
인사드리고 오면 분주하게
치루는 것이 못내 아쉬웠다
자연이 그리워, 숲이 그리워
호흡하러 왔다
새해엔
해가 뜨고 해가 지는
속도를 느끼며
싹이 트고 잎이 지는
신비의 아름다움을 놓치지 않으며
살고 싶어라
나또한 주님 지으신
대 자연의 일부임을 겸허하게 받아들이고
모든 생물 들과의 어울림 속에
하모니를 이루며
자연스러움이 무엇인지를
배우고 싶어라
그렇게 주님을 만나고
그렇게 주님 품에 안기고
그렇게 주님과 함께
걸어가고 싶어라
번호 | 제목 | 닉네임 | 조회 | 등록일 |
---|---|---|---|---|
2994 | 윤재은(노아) | 1284 | 2004-04-22 | |
2993 | 이종선사제 | 1284 | 2005-11-10 | |
2992 | 김장환 엘리야 | 1284 | 2006-05-06 | |
2991 |
저는 오늘....
+8
| 강인구 ^o^ | 1284 | 2007-09-20 |
2990 |
† 새해첫날 †
+2
| 김영덕 | 1284 | 2008-01-01 |
2989 | 루시아 | 1284 | 2009-03-10 | |
2988 |
전교인 가족 수련회 감사
+10
| 이병준 | 1284 | 2009-08-17 |
2987 | 김장환 엘리야 | 1284 | 2009-10-07 | |
2986 | 희년함께 | 1284 | 2010-06-23 | |
2985 | 이형섭(토마스) | 1284 | 2010-08-21 | |
2984 | 이병준 | 1284 | 2010-09-10 | |
2983 | 김장환엘리야 | 1284 | 2012-12-07 | |
2982 |
왕후의 밥, 걸인의 찬
+5
| 박마리아 | 1284 | 2014-07-19 |
2981 | 청지기 | 1284 | 2023-05-15 | |
2980 |
아침묵상
+1
| 김장환 엘리야 | 1285 | 2004-03-25 |
2979 | 김바우로 | 1285 | 2005-03-15 | |
2978 | 임영만 | 1285 | 2005-03-19 | |
2977 | 김장환 엘리야 | 1285 | 2005-04-28 | |
2976 | 김장환 엘리야 | 1285 | 2005-08-25 | |
2975 |
하나님의 방법
+3
| 니니안 | 1285 | 2009-04-16 |
와, 부럽! 나도 휴양림가서 하나님 자연 호흡하고, 하나되고 싶어라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