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조회 수: 1605, 2013-02-06 15:38:30(2013-02-06)
-
고모따라 돈암동 개천을
걸어 올라가면 성당이 나옵니다
일요일 해질 녘에 다녀오면
마음 가라앉히는데
최고입니다
성당엔 모두 마음씨 착한
아줌마 아저씨들만 다닙니다
특히 두건을 두르고 하얀 긴 치마를
입으신 수녀님은 더욱
그렇습니다
나도 그 옷을 입고
착해지고 싶습니다
| 번호 | 제목 | 닉네임 | 조회 | 등록일 |
|---|---|---|---|---|
| 196 | 박동신 | 3360 | 2003-06-25 | |
| 195 |
제 생각....
+2
| 김바우로 | 3664 | 2003-06-25 |
| 194 | 임용우(요한) | 2255 | 2003-06-24 | |
| 193 | 김장환 | 5399 | 2003-06-24 | |
| 192 |
하람 찬양팀원 보세요
+4
| 강인구 | 2868 | 2003-06-24 |
| 191 | 임용우(요한) | 3708 | 2003-06-23 | |
| 190 | 임용우(요한) | 2626 | 2003-06-20 | |
| 189 | John Lee | 5804 | 2003-06-19 | |
| 188 |
어머니의 삶!
+6
| 김장환 | 3329 | 2003-06-19 |
| 187 | 김장환 | 2209 | 2003-06-19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