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조회 수: 1561, 2013-02-06 15:38:30(2013-02-06)
-
고모따라 돈암동 개천을
걸어 올라가면 성당이 나옵니다
일요일 해질 녘에 다녀오면
마음 가라앉히는데
최고입니다
성당엔 모두 마음씨 착한
아줌마 아저씨들만 다닙니다
특히 두건을 두르고 하얀 긴 치마를
입으신 수녀님은 더욱
그렇습니다
나도 그 옷을 입고
착해지고 싶습니다
번호 | 제목 | 닉네임 | 조회 | 등록일 |
---|---|---|---|---|
2905 | 김진현애다 | 1487 | 2005-06-09 | |
2904 |
신의숙 교우에게
+1
| 조기호 | 1364 | 2005-06-11 |
2903 | 구본호 | 1456 | 2005-06-14 | |
2902 | 김바우로 | 1436 | 2005-06-15 | |
2901 | 김바우로 | 1777 | 2005-06-16 | |
2900 | 김진현애다 | 1671 | 2005-06-16 | |
2899 | 김장환 엘리야 | 1556 | 2005-06-18 | |
2898 | 김장환 엘리야 | 1597 | 2005-06-26 | |
2897 |
헤이!~ 야곱!
+5
| 강인구 | 1600 | 2005-06-27 |
2896 |
토요일 남선교회 모임
+1
| 이필근 | 1327 | 2005-06-29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