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조회 수: 1481, 2013-02-06 15:38:30(2013-02-06)
-
고모따라 돈암동 개천을
걸어 올라가면 성당이 나옵니다
일요일 해질 녘에 다녀오면
마음 가라앉히는데
최고입니다
성당엔 모두 마음씨 착한
아줌마 아저씨들만 다닙니다
특히 두건을 두르고 하얀 긴 치마를
입으신 수녀님은 더욱
그렇습니다
나도 그 옷을 입고
착해지고 싶습니다
번호 | 제목 | 닉네임 | 조회 | 등록일 |
---|---|---|---|---|
1963 | 아그네스 | 1229 | 2009-01-09 | |
1962 | 최은영 | 1333 | 2009-01-12 | |
1961 | 이병준 | 1147 | 2009-01-13 | |
1960 |
안동에서
+2
| 유테레사 | 1332 | 2009-01-13 |
1959 |
샬롬~
+2
| 강인구 ^o^ | 1600 | 2009-01-17 |
1958 |
느리게 걷자
+2
| 김바우로 | 1407 | 2009-01-17 |
1957 | 김장환 엘리야 | 1489 | 2009-01-17 | |
1956 | 김장환 엘리야 | 1553 | 2009-01-20 | |
1955 | 전미카엘 | 1223 | 2009-01-23 | |
1954 | 리도스 | 1269 | 2009-01-23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