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조회 수: 1214, 2013-02-06 15:38:30(2013-02-06)
-
고모따라 돈암동 개천을
걸어 올라가면 성당이 나옵니다
일요일 해질 녘에 다녀오면
마음 가라앉히는데
최고입니다
성당엔 모두 마음씨 착한
아줌마 아저씨들만 다닙니다
특히 두건을 두르고 하얀 긴 치마를
입으신 수녀님은 더욱
그렇습니다
나도 그 옷을 입고
착해지고 싶습니다
| 번호 | 제목 | 닉네임 | 조회 | 등록일 |
|---|---|---|---|---|
| 3189 | 김장환 엘리야 | 1158 | 2007-07-30 | |
| 3188 | 김장환 엘리야 | 1158 | 2007-08-10 | |
| 3187 |
부르심이 있는 그곳으로
+1
| 리도스 | 1158 | 2007-08-27 |
| 3186 | 김장환 엘리야 | 1158 | 2007-09-06 | |
| 3185 |
몇명일까요? ^^
+6
| 강인구 ^o^ | 1158 | 2007-10-01 |
| 3184 |
이 가을에...
+2
| 강인구 ^o^ | 1158 | 2007-11-01 |
| 3183 | 김장환 엘리야 | 1158 | 2007-11-12 | |
| 3182 | 전제정 | 1158 | 2008-01-15 | |
| 3181 |
설 잘 보내세요
+1
| 이병준 | 1158 | 2008-02-06 |
| 3180 | 임용우 | 1158 | 2008-03-15 | |
| 3179 |
자유시간입니다
+1
| 황모니카 | 1158 | 2008-04-18 |
| 3178 | 박의숙 | 1158 | 2008-04-21 | |
| 3177 |
짧게...
+1
| 강인구 ^o^ | 1158 | 2008-07-31 |
| 3176 |
초대합니다...
+2
| 이필근 | 1158 | 2009-02-03 |
| 3175 | 양승우 | 1158 | 2009-03-20 | |
| 3174 | 김장환 엘리야 | 1158 | 2009-06-17 | |
| 3173 | 김장환 엘리야 | 1158 | 2009-07-10 | |
| 3172 |
처음처럼..(2)
+2
| 이종림 | 1158 | 2009-09-12 |
| 3171 |
밤 기도
+5
| 전미카엘 | 1158 | 2009-12-29 |
| 3170 | 김장환 엘리야 | 1158 | 2010-01-04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