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조회 수: 1370, 2013-02-06 11:07:02(2013-02-04)
-
<소망>
날고 싶네
훠얼 훨 날아가고 싶네
주님 만드신 자연 속으로
날아가다 만난 친구 그 사연 듣고 싶네
알고 싶네
알아 가고 싶네
주님 만드신 자연의 신비를
사랑으로 지으신 그 신비에 눈 멀고 싶네
듣고 싶네
들어 보고 싶네
사랑하는 내 님 목소리를
그리웠다 그리웠다고 그 품에 안기고 싶네
보고 싶네
보러 가고 싶네
아름다운 님의 모습을
애절했다 애절했다고 내 사랑 고백하고 싶네
댓글 7
-
니니안
2013.02.05 00:24
주님을 향한 마리아님의 마음이 절로 묻어 납니다. -
김영수(엘리야)
2013.02.05 13:14
우와! 박시인 드디어 시문단에 등단하다.
제자교회 모든 교우들의 마음이 되기를 기도합니다. -
♬♪강인구
2013.02.05 16:01
안고 싶네
안기고 싶네
한량없이 크신 내 님 품에
내가 왔다 내가 왔다고 얼굴 부비고 싶네 -
서미애
2013.02.05 18:37
와, 감동! 마리아언니 마음이...내 마음...그리고...OO의 마음...^^ -
정석윤
2013.02.05 21:02
시인 박마리아님께 "짝짝짝" 많이 좋아요^^ -
stello
2013.02.06 07:23
부럽네요 -
이병준
2013.02.06 11:07
우리의 고백이 되기를 원합니다.
번호 | 제목 | 닉네임 | 조회 | 등록일 |
---|---|---|---|---|
1574 | 김장환 엘리야 | 1432 | 2006-02-28 | |
1573 | 김장환 엘리야 | 1432 | 2006-02-21 | |
1572 | 김바우로 | 1432 | 2005-12-09 | |
1571 |
곧 돌아갑니다!! ^^
+3
| 김문영 | 1431 | 2012-12-13 |
1570 |
감사하는 마음
+2
| 김장환 엘리야 | 1431 | 2011-11-17 |
1569 |
족구게임 성료감사
+2
| 이필근 | 1431 | 2006-11-13 |
1568 |
J.I.A.
+1
| 김장환 엘리야 | 1431 | 2006-08-06 |
1567 | 김장환 엘리야 | 1431 | 2005-03-26 | |
1566 | 임용우(요한) | 1431 | 2005-03-05 | |
1565 | 청지기 | 1431 | 2004-09-23 | |
1564 | 김장환엘리야 | 1430 | 2014-07-19 | |
1563 | 김동규 | 1430 | 2011-01-31 | |
1562 |
전도 여행에...
+6
| ♬♪강인구 | 1430 | 2010-08-17 |
1561 | 임용우 | 1430 | 2007-07-25 | |
1560 | 김장환 엘리야 | 1430 | 2006-09-02 | |
1559 |
잠깐의 여유를
+2
| 임용우 | 1430 | 2004-09-02 |
1558 | 손진욱 | 1430 | 2003-11-04 | |
1557 | 김장환 엘리야 | 1429 | 2010-01-25 | |
1556 | 김장환 엘리야 | 1429 | 2005-04-19 | |
1555 |
한 마디
+4
| 강인구 | 1429 | 2004-07-21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