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조회 수: 1197, 2013-02-06 11:07:02(2013-02-04)
-
<소망>
날고 싶네
훠얼 훨 날아가고 싶네
주님 만드신 자연 속으로
날아가다 만난 친구 그 사연 듣고 싶네
알고 싶네
알아 가고 싶네
주님 만드신 자연의 신비를
사랑으로 지으신 그 신비에 눈 멀고 싶네
듣고 싶네
들어 보고 싶네
사랑하는 내 님 목소리를
그리웠다 그리웠다고 그 품에 안기고 싶네
보고 싶네
보러 가고 싶네
아름다운 님의 모습을
애절했다 애절했다고 내 사랑 고백하고 싶네
댓글 7
-
니니안
2013.02.05 00:24
주님을 향한 마리아님의 마음이 절로 묻어 납니다. -
김영수(엘리야)
2013.02.05 13:14
우와! 박시인 드디어 시문단에 등단하다.
제자교회 모든 교우들의 마음이 되기를 기도합니다. -
♬♪강인구
2013.02.05 16:01
안고 싶네
안기고 싶네
한량없이 크신 내 님 품에
내가 왔다 내가 왔다고 얼굴 부비고 싶네 -
서미애
2013.02.05 18:37
와, 감동! 마리아언니 마음이...내 마음...그리고...OO의 마음...^^ -
정석윤
2013.02.05 21:02
시인 박마리아님께 "짝짝짝" 많이 좋아요^^ -
stello
2013.02.06 07:23
부럽네요 -
이병준
2013.02.06 11:07
우리의 고백이 되기를 원합니다.
번호 | 제목 | 닉네임 | 조회 | 등록일 |
---|---|---|---|---|
3050 | 김장환 엘리야 | 1167 | 2008-07-21 | |
3049 | 김장환 엘리야 | 1167 | 2008-07-24 | |
3048 | 김장환 엘리야 | 1167 | 2008-09-06 | |
3047 |
토론토에서
+4
| 조기호 | 1167 | 2008-09-09 |
3046 | 전미카엘 | 1167 | 2008-10-15 | |
3045 |
제자반을 마치며..
+4
| 이종림 | 1167 | 2008-12-22 |
3044 |
[펌] 좁은문 좁은길
+6
| 김바우로 | 1167 | 2009-02-17 |
3043 | 김장환 엘리야 | 1167 | 2009-03-12 | |
3042 | 양승우 | 1167 | 2009-03-20 | |
3041 | 양승우 | 1167 | 2009-03-24 | |
3040 |
팬션에서 일어난 이야기
+5
| 김동화(훌) | 1167 | 2009-04-24 |
3039 |
전교인 수련회
+4
| 조기호 | 1167 | 2009-08-12 |
3038 |
어느 초등학생의 일기?
+4
| 손진욱 | 1167 | 2009-08-29 |
3037 | 김바우로 | 1167 | 2009-09-11 | |
3036 | ♬♪강인구 | 1167 | 2010-02-16 | |
3035 | 김장환 엘리야 | 1167 | 2010-03-02 | |
3034 |
오늘의기도
+5
| 김동화(훌) | 1167 | 2010-04-14 |
3033 | 희년함께 | 1167 | 2010-06-23 | |
3032 | † 양신부 | 1167 | 2010-07-06 | |
3031 |
내수교회 소식입니다.
+5
| 김진현애다 | 1167 | 2010-07-18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