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조회 수: 1332, 2013-02-06 11:07:02(2013-02-04)
-
<소망>
날고 싶네
훠얼 훨 날아가고 싶네
주님 만드신 자연 속으로
날아가다 만난 친구 그 사연 듣고 싶네
알고 싶네
알아 가고 싶네
주님 만드신 자연의 신비를
사랑으로 지으신 그 신비에 눈 멀고 싶네
듣고 싶네
들어 보고 싶네
사랑하는 내 님 목소리를
그리웠다 그리웠다고 그 품에 안기고 싶네
보고 싶네
보러 가고 싶네
아름다운 님의 모습을
애절했다 애절했다고 내 사랑 고백하고 싶네
댓글 7
-
니니안
2013.02.05 00:24
주님을 향한 마리아님의 마음이 절로 묻어 납니다. -
김영수(엘리야)
2013.02.05 13:14
우와! 박시인 드디어 시문단에 등단하다.
제자교회 모든 교우들의 마음이 되기를 기도합니다. -
안고 싶네
안기고 싶네
한량없이 크신 내 님 품에
내가 왔다 내가 왔다고 얼굴 부비고 싶네 -
서미애
2013.02.05 18:37
와, 감동! 마리아언니 마음이...내 마음...그리고...OO의 마음...^^ -
정석윤
2013.02.05 21:02
시인 박마리아님께 "짝짝짝" 많이 좋아요^^ -
부럽네요
-
이병준
2013.02.06 11:07
우리의 고백이 되기를 원합니다.
번호 | 제목 | 닉네임 | 조회 | 등록일 |
---|---|---|---|---|
453 |
친구가 보내 온 글
+2
| 니니안 | 3543 | 2016-03-08 |
452 |
그분들이 그립습니다~
+1
| 서미애 | 3563 | 2014-05-14 |
451 |
오늘도,
+2
| 니니안 | 3569 | 2016-03-25 |
450 | 청지기 | 3571 | 2019-05-12 | |
449 | 임용우 | 3572 | 2003-03-10 | |
448 | 청지기 | 3585 | 2019-02-11 | |
447 | 청지기 | 3586 | 2019-03-03 | |
446 | 청지기 | 3596 | 2019-08-04 | |
445 |
불편해~
+1
| 박마리아 | 3598 | 2014-03-18 |
444 | 청지기 | 3598 | 2020-03-15 | |
443 | 안재금 | 3605 | 2019-06-10 | |
442 | 청지기 | 3606 | 2019-03-24 | |
441 | 청지기 | 3606 | 2022-01-23 | |
440 | 청지기 | 3607 | 2020-05-05 | |
439 | 니니안 | 3613 | 2015-09-24 | |
438 | 이종림 | 3615 | 2003-04-22 | |
437 | 이종림 | 3622 | 2014-01-17 | |
436 | 청지기 | 3624 | 2021-01-03 | |
435 | 청지기 | 3625 | 2021-01-31 | |
434 | 이숙희 | 3629 | 2003-03-28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