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조회 수: 1158, 2013-02-06 11:07:02(2013-02-04)
-
<소망>
날고 싶네
훠얼 훨 날아가고 싶네
주님 만드신 자연 속으로
날아가다 만난 친구 그 사연 듣고 싶네
알고 싶네
알아 가고 싶네
주님 만드신 자연의 신비를
사랑으로 지으신 그 신비에 눈 멀고 싶네
듣고 싶네
들어 보고 싶네
사랑하는 내 님 목소리를
그리웠다 그리웠다고 그 품에 안기고 싶네
보고 싶네
보러 가고 싶네
아름다운 님의 모습을
애절했다 애절했다고 내 사랑 고백하고 싶네
댓글 7
-
니니안
2013.02.05 00:24
주님을 향한 마리아님의 마음이 절로 묻어 납니다. -
김영수(엘리야)
2013.02.05 13:14
우와! 박시인 드디어 시문단에 등단하다.
제자교회 모든 교우들의 마음이 되기를 기도합니다. -
♬♪강인구
2013.02.05 16:01
안고 싶네
안기고 싶네
한량없이 크신 내 님 품에
내가 왔다 내가 왔다고 얼굴 부비고 싶네 -
서미애
2013.02.05 18:37
와, 감동! 마리아언니 마음이...내 마음...그리고...OO의 마음...^^ -
정석윤
2013.02.05 21:02
시인 박마리아님께 "짝짝짝" 많이 좋아요^^ -
stello
2013.02.06 07:23
부럽네요 -
이병준
2013.02.06 11:07
우리의 고백이 되기를 원합니다.
번호 | 제목 | 닉네임 | 조회 | 등록일 |
---|---|---|---|---|
3509 | 패트릭 | 1150 | 2011-06-19 | |
3508 | 김진현애다 | 1150 | 2011-11-08 | |
3507 | 김진현애다 | 1150 | 2011-12-13 | |
3506 | 김상철 | 1150 | 2012-07-10 | |
3505 | 김바우로 | 1150 | 2012-10-15 | |
3504 | 청지기 | 1151 | 2005-02-05 | |
3503 | 김장환 엘리야 | 1151 | 2005-04-08 | |
3502 | 임선교 | 1151 | 2005-12-08 | |
3501 | 김장환 엘리야 | 1151 | 2006-01-02 | |
3500 | 김장환 엘리야 | 1151 | 2007-09-26 | |
3499 | 김장환 엘리야 | 1151 | 2007-12-20 | |
3498 | 전혁진 | 1151 | 2008-08-27 | |
3497 |
기도편지!
+1
| 리도스 | 1151 | 2008-10-06 |
3496 | 김장환 엘리야 | 1151 | 2010-05-24 | |
3495 |
2010 JIA 수련회
+1
| ♬♪강인구 | 1151 | 2010-06-24 |
3494 | 니니안 | 1151 | 2010-12-18 | |
3493 | 김동규 | 1151 | 2011-02-09 | |
3492 | 김장환 엘리야 | 1151 | 2011-04-14 | |
3491 | 김장환 엘리야 | 1151 | 2011-07-21 | |
3490 | 김장환 엘리야 | 1151 | 2011-08-12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