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조회 수: 1594, 2013-01-18 17:39:03(2013-01-17)
-
엘리야 신부님, 키프리안 신부님, 교우님들
월요일에 LA 선한사마리아 병원에 잘도착했고 지금은 적응기간 중입니다.
키프리안 신부님이 다녀가신 자리가 아름다운 향내로 가득하여
덕분에 모두 친절하게 잘대해 주고 있어요. 겨우 출발 2주전에 결정되어 넘 분주하게
정리하고 오느라고 인사도 못드리고 왔네요.
주님의 은혜와 인도하심으로 이곳에서 특별한 훈련을 받게 되어 얼마나 감사한지요.
제자들 교회에도 종종 갈 수 있기를 희망합니다.
기도 부탁드립니다. 무엇보다도 이곳에서 잘 적응하고 주님과 깊은 교제 나눌 수 있도록,
내수교회와 특별히 어머니 건강을 위해서 기도바랍니다.
모두 주님 은혜와 평강이 가득하시길 기도합니다.
댓글 3
-
니니안
2013.01.17 18:28
-
김문영
2013.01.18 11:23
잘 도착하셨군요~ ^^ 제리신부님과 론 신부님에게 안부 좀 전해주세요~ 저 잘 지내고 있다고.. ^^그리고 숙소 앞 길 건너편에 리쿼 스토어 한국사장님 부부와 1층의 꽃가게 여사장님께 제가 지내는 동안 많은 도움 받았습니다. 신부님도 지내시는 동안 좋은 교제 나누실 수 있을 것 같네요. 머나먼 이국 땅에서 아푸지 마시고 늘 건강하세요~ 기도하겠습니다. -
패트릭
2013.01.18 17:39
언제 미국까지 가셨나요? 얼굴 못 뵌지가 너무 오래됐네요. 기도하겠습니다. 좀 더 자유로워지면 한 번 찾아뵙겠습니다. 건강하십시오.
번호 | 제목 | 닉네임 | 조회 | 등록일 |
---|---|---|---|---|
675 | 청지기 | 2842 | 2019-10-06 | |
674 | 청지기 | 2842 | 2020-11-08 | |
673 | 청지기 | 2854 | 2020-05-10 | |
672 | 김장환 엘리야 | 2856 | 2010-08-13 | |
671 | 니니안 | 2856 | 2014-08-12 | |
670 | 김동규 | 2856 | 2014-10-31 | |
669 | 청지기 | 2857 | 2019-07-07 | |
668 | 공양순 | 2858 | 2003-05-15 | |
667 | 청지기 | 2861 | 2021-03-27 | |
666 | 청지기 | 2862 | 2019-07-28 | |
665 | 청지기 | 2863 | 2019-06-30 | |
664 | 청지기 | 2863 | 2020-04-28 | |
663 |
썩은 내
+1
| 니니안 | 2864 | 2015-04-20 |
662 |
이재정교육감
+1
| 박마리아 | 2867 | 2014-06-10 |
661 | 청지기 | 2867 | 2019-05-26 | |
660 |
하람 찬양팀원 보세요
+4
| 강인구 | 2868 | 2003-06-24 |
659 | 청지기 | 2872 | 2022-03-15 | |
658 | 청지기 | 2874 | 2021-12-02 | |
657 |
3진 아웃
+3
| 니니안 | 2877 | 2014-08-15 |
656 | 청지기 | 2879 | 2020-05-24 |
샬롬!
종종걸음으로 늘 분주하신 신부님의 모습이 선~합니다.
미국에서도 여전하신 모습으로 많은 사람에게 감사를 알게 하시고
건강하시고 성령충만 하신 삶을 기도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