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뱀w(BMW)등 좋은차 로 주차공간2칸에 1차된것

2.주차공간이 있어도 주차가 어려워 통로에 주차한것

3.주차된 차 앞에 주차하고 기어넣고 연락처 없는것

4.이면도로에 정차표시하고 주차해 놓고 통행에 불편주면서도 담배까지 태연히 피며 나몰라 하는것

5.주차장 출입구에 주차하여 문 열림 방해한것

대충 생각난것 적어 보았습니다.

꼭 아파트로 한정된 내용은 아니지만

아파트로 이사하고 나니 전에 느끼지 못한 주차의 불편이 예상외로 많은 것 같네요

무심히 행한 나의 행동이 다른이에게 많은 불편과 분노와 심하면 혈투에 살인까지가 일어남을 알지만

삶이 급하고 잠깐이니까 란 생각이 가져오는 커다란 결과가 아닌가 생각합니다.

독일로 장기 출장간 한국인이 당한 얘기를 나눌께요

 아파트에 직원을 데리러 가서 직원이 준비하는  잠간을 아무생각 없이?  주차공간에 주차하고 화장실갔다 오니 다른차가 통로에서 점멸등을

켜고 기다리고 있더랍니다.(다른주차공간도 많은데)

본인과 무관하게 생각하고 차로 가니까  기다리던 차에서 독일인이 내리면서 당신이 주차하였냐? 묻길래 그렇소 하니  주차공간에 표시가

되어 있는데 남의공간에 차를 대느냐고 몹시 화를 내고 야단을 쳐서 미안하여 얼른 이동하고 미안하다고 사과하니 좀 수그러 들더랍니다

그런데 그 아파트에 갈때마다  그 독일인을 만났고 만날때마다 그 독일인은 당신 주차를 그렇게 하면 안된다는둥 하면서 반 교육,반 죄인 취급으로  몇번을 그렇게 말하길래 다시한번 만날때 그러면 그만좀 하라고 화를 내려 했답니다.

그런데 그 속을 알아서 인지 다시 만나니까  이번에 부드러워 져서 요즈음은 주차 잘하시죠? 하면서 웃더랍니다.

주차하나로 독일인 친구가 생겼지만  여러번 반복속에 교육적 삶을 살아가는 독일이 유럽의 경제한파를 책임지는 강대국으로 세워짐이

결코 유연이 아님을 알려 줍니다.

저는 요즈음 주행중에 방향지시기를  켜지않는 자가  너무 많음을 보면서 하나의 언어요 약속인데 행하지 않을까?

생각하면 지극히 적은 기초적교육이나  사회의 기본질서에 대한 인식결여가 문제이며 그런걸 행하는 자가 받는 처벌과 불이익이 너무적어

무시하는 것으로 발전시킨 지도층이 문제라 생각합니다.    

지도층은 말하겠지요 그런건 일도아니라고......그리고 할일이 너무 많다고요.

그러나 주차하나만 보아도 독일이 뿌리내린 질서를 무엇과 비교할까요?

경제보다,어찌보면 소중한 역사적 문화보다  가장먼저 정착되어야 할 사회기본질서,남을 위한 배려가 새로워 지고

새 정부에서 새롭게 시작되어 주길  그리고 그것이 사회운동으로 번져 나아길 기도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