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조회 수: 1399, 2012-12-28 11:33:11(2012-12-27)
-
전지 전능한 하나님이 무지무능한 아기로 오신 것이 얼마나 큰 사랑인지..
스스로 계신 분이 스스로 살 수 없는 신생아로 오신것이 얼마나 큰 신비인가..
우리를 신령한 젖과 땅의 소산으로 친히 먹이시는 엘 샤다이(젖가슴을 지닌 하나님)의
하나님이 한 여인의 젖을 빨아 생존과 성장을 도모한 이 역설,
우리의 모든 언행심사를 불꽃같은 눈동자로 감찰하시는 엘로이(하나님이 감찰하시다)의
하나님이 요람에 눕혀져 그 몸짓 하나하나가 육신의 부모에게 감찰되는 역설을 어떻게 설명해야 하는가.
우리의 모든 허물을 씻기신 여호와 카데쉬(여호와가 거룩하게 하시다)의 하나님이
사람의 손에 의해 몸이 씻기고 똥 오줌이 닦이는 역설, 인간의 모든 쓸 것을 채워 주시는
여호와 이레(여호와가 준비하신다)의 하나님이 인간 부모의 손에 모든 필요를 공급 받게 된 역설,
인간에게 평화를 주시는 여호와 샬롬(하나님은 평강이다)의 하나님이
사람의 자장가를 들으며 평화롭게 잠든 이 역설,
온 세상의 창조주이신 분이 친히 오장육부를 지어 준 피조물에의해 다시 오장육부를 지음받은 것이다!
-욕쟁이 예수 중에서-
하나님의 큰 사랑을 묵상케하는 성탄절 사흘째 날이다
번호 | 제목 | 닉네임 | 조회 | 등록일 |
---|---|---|---|---|
1534 |
함께 기뻐해 주세요.
+5
| 김장환 엘리야 | 1425 | 2012-01-05 |
1533 | 강인구 ^o^ | 1425 | 2008-02-29 | |
1532 | 김장환 엘리야 | 1425 | 2008-02-28 | |
1531 | 기드온~뽄 | 1425 | 2008-02-22 | |
1530 | 김장환 엘리야 | 1425 | 2006-04-23 | |
1529 | 김장환 엘리야 | 1425 | 2005-12-01 | |
1528 | 이병준 | 1425 | 2005-07-21 | |
1527 | 김장환 엘리야 | 1425 | 2004-04-20 | |
1526 | 질그릇 | 1424 | 2013-06-08 | |
1525 | 김장환 엘리야 | 1424 | 2008-10-24 | |
1524 |
퍼온 글 - 유익한 글
+3
| 김장환 엘리야 | 1424 | 2006-02-16 |
1523 | 김장환 엘리야 | 1424 | 2006-01-11 | |
1522 |
내적치유세미나 신청
+1
| 이병준 | 1424 | 2005-11-09 |
1521 | 강인구 | 1424 | 2005-05-02 | |
1520 |
글로벌팀즈 업데이트
+1
| 전미카엘 | 1424 | 2004-08-22 |
1519 | 김장환 엘리야 | 1424 | 2004-08-20 | |
1518 | 성경원 | 1423 | 2013-03-26 | |
1517 | 수산나 | 1423 | 2012-07-02 | |
1516 | 양부제 | 1423 | 2009-03-31 | |
1515 | 김진현애다 | 1423 | 2006-11-08 |
사랑이신 주님을 찬양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