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조회 수: 1564, 2012-12-26 11:34:43(2012-12-26)
-
아기 예수 나심
-박두진-
오늘도 아기는 오시네
눈이 내리는 마을에 오시네.
우리들 오늘 누구나
... 스스로의 삶의 의미 스스로가 모르는
흔들리는 믿음과 불확실한 소망
사람이 그 말씀대로
사랑할 줄 모름으로 불행한 이 시대
어둡고 외로운 쓸쓸한 영혼을 위해서 오시네.
오늘도 아기는 오시네
눈이 내리는 마을에 오시네.
우리들 오늘 이 세계
눌린 자와 갇힌 자
빈곤과 질병과 무지에 시달리는 자
심령이 가난하고 애통하는 자
진리와 그 의를 위해 피 흘리는 자
마음이 청결하고 화평케 하는 자를 위해 오시네.
오늘도 아기는 오시네
눈이 내리는 마을에 오시네.
그 십자가
우릴 위해 못 박히신 나무틀의 고난
사랑이신 피 흘림의 영원하신 승리
죽음의 그 심연에서 부활하신 승리
성자 예수 그리스도 우리들의 구세주
베들레헴 말구유에 오늘 오시네.
번호 | 제목 | 닉네임 | 조회 | 등록일 |
---|---|---|---|---|
1595 | 이병준 | 1572 | 2010-08-12 | |
1594 |
긴급기도부탁드립니다!
+6
| 김진현애다 | 1572 | 2011-03-12 |
1593 | 김진현애다 | 1572 | 2011-09-03 | |
1592 |
살롬!
+3
| 김진현애다 | 1572 | 2013-01-17 |
1591 | 구본호 | 1573 | 2004-05-13 | |
1590 |
바우로~
+3
| 강인구 | 1573 | 2006-08-29 |
1589 | 김장환 엘리야 | 1573 | 2006-09-18 | |
1588 |
인천 내동 교회에서
+5
| 강형석 | 1573 | 2007-03-05 |
1587 |
하람에 감사!
+3
| 김장환 엘리야 | 1573 | 2007-05-22 |
1586 |
오늘
+2
| 김장환 엘리야 | 1573 | 2008-07-31 |
1585 | 김장환 엘리야 | 1573 | 2009-08-25 | |
1584 |
비추소서~
+1
| 박마리아 | 1573 | 2013-06-19 |
1583 |
딸에게
+3
| 박마리아 | 1573 | 2014-11-12 |
1582 | 김장환 엘리야 | 1574 | 2005-04-08 | |
1581 | 강인구 | 1574 | 2006-10-17 | |
1580 |
성탄츄리준비감사
+2
| 이병준 | 1574 | 2006-12-07 |
1579 |
감사드려요....
+12
| 강형미 | 1574 | 2009-04-04 |
1578 | 루시아 | 1574 | 2009-06-29 | |
1577 | 노아 | 1574 | 2011-10-06 | |
1576 | 임용우(요한) | 1575 | 2003-10-28 |
과거 제가 다니던 종근당의 기업 광고에
"상한 갈대도 꺽지 않게 하시고 꺼져가는 등불도 끄지 않게 하소서!" 라는 글이 있는데
나중에 알고 보니 성경에서 인용했더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