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조회 수: 1385, 2013-01-02 11:30:57(2012-12-25)
-
제목이 쌩뚱맞죠?
바둑을 조금만 이해하시면 이 글도 이해가 되시리라 생각합니다.
바둑은 아무리 많은 돌을 이어 나가도 2집이 나지 않으면 결국은 죽게 됩니다
반면 적게는 10개 미만으로도 2집을 지어 살게되죠
2집은 적으로 부터 내집이 침범 될 수 없는 최소의 집으로 안정이 확보된 것입니다.
우리가 설교를 통해서나 다른 경로로 많이 듣고 아는" 말씀과 기도"가 바둑의2집과 비교가 되어 감히 몇자 올려봅니다.
내집이 적으로 부터 침범될 수 없는 최소의 집처럼
사탄으로 부터의 공격에서 우리의 삶이 견딜 수 있는 최소한의 습관이 말씀과 기도가 아닌가 생각합니다.
더 바둑을 알면 많은 집도 확보하듯 신앙도 성령충만으로 사탄의 권세를 꺽는자도 있고 섬김과 전도,방언과 예언등
을 행하는 분들이 많지만 이 모든것이 말씀과기도의 두집이 지어지지 않으면 두집이라 볼 수가 없다고 생각합니다.
물론 두집을 지어야 산다는 바둑의 초보지만 신앙의 기초원리인 말씀과 기도의 생활화는 그렇게 쉽지 않음을 현대사회의
분주함은 잘 알려줍니다. 나 자신도 매일 이어지지 못함을 고백합니다.
그런대도 사람들은 말씀과 기도보다 방언,예언 또는 전도나 섬김을 원하려 하고 있는데 그 것이 잘못됨이 아니라
그 것을 하기전에 말씀과 기도가 매일 행해지는 기초가 중요함을 말씀 드립니다.
우리교회 성도여러분은 매일 말씀과 기도로 최소의 두집을 지어 사탄이 우리를 공략 할 수 없는 하나님의 인친자가 됩시다.
번호 | 제목 | 닉네임 | 조회 | 등록일 |
---|---|---|---|---|
3574 |
건강
+1
| 김석훈 | 5943 | 2003-03-28 |
3573 | 청지기 | 5899 | 2019-09-01 | |
3572 | 청지기 | 5862 | 2019-02-11 | |
3571 | 박의숙 | 5857 | 2003-04-19 | |
3570 | 청지기 | 5844 | 2014-11-15 | |
3569 | 공양순 | 5835 | 2003-04-14 | |
3568 | 청지기 | 5830 | 2019-02-20 | |
3567 | 김장환 | 5822 | 2003-03-13 | |
3566 | 김장환엘리야 | 5819 | 2017-09-01 | |
3565 | 김장환엘리야 | 5819 | 2015-01-02 | |
3564 | 청지기 | 5801 | 2015-02-15 | |
3563 | 청지기 | 5795 | 2003-04-14 | |
3562 | 강형석 | 5790 | 2003-03-15 | |
3561 | 청지기 | 5779 | 2017-02-09 | |
3560 | John Lee | 5771 | 2003-06-19 | |
3559 | 이병준 | 5770 | 2005-10-31 | |
3558 | 구본호 | 5764 | 2003-03-18 | |
3557 |
교회 현안에 소개!
+1
| 김장환 | 5761 | 2003-03-05 |
3556 | -win①- | 5746 | 2003-04-07 | |
3555 | 김장환엘리야 | 5737 | 2014-08-23 |
샬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