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조회 수: 1377, 2013-01-02 11:30:57(2012-12-25)
-
제목이 쌩뚱맞죠?
바둑을 조금만 이해하시면 이 글도 이해가 되시리라 생각합니다.
바둑은 아무리 많은 돌을 이어 나가도 2집이 나지 않으면 결국은 죽게 됩니다
반면 적게는 10개 미만으로도 2집을 지어 살게되죠
2집은 적으로 부터 내집이 침범 될 수 없는 최소의 집으로 안정이 확보된 것입니다.
우리가 설교를 통해서나 다른 경로로 많이 듣고 아는" 말씀과 기도"가 바둑의2집과 비교가 되어 감히 몇자 올려봅니다.
내집이 적으로 부터 침범될 수 없는 최소의 집처럼
사탄으로 부터의 공격에서 우리의 삶이 견딜 수 있는 최소한의 습관이 말씀과 기도가 아닌가 생각합니다.
더 바둑을 알면 많은 집도 확보하듯 신앙도 성령충만으로 사탄의 권세를 꺽는자도 있고 섬김과 전도,방언과 예언등
을 행하는 분들이 많지만 이 모든것이 말씀과기도의 두집이 지어지지 않으면 두집이라 볼 수가 없다고 생각합니다.
물론 두집을 지어야 산다는 바둑의 초보지만 신앙의 기초원리인 말씀과 기도의 생활화는 그렇게 쉽지 않음을 현대사회의
분주함은 잘 알려줍니다. 나 자신도 매일 이어지지 못함을 고백합니다.
그런대도 사람들은 말씀과 기도보다 방언,예언 또는 전도나 섬김을 원하려 하고 있는데 그 것이 잘못됨이 아니라
그 것을 하기전에 말씀과 기도가 매일 행해지는 기초가 중요함을 말씀 드립니다.
우리교회 성도여러분은 매일 말씀과 기도로 최소의 두집을 지어 사탄이 우리를 공략 할 수 없는 하나님의 인친자가 됩시다.
번호 | 제목 | 닉네임 | 조회 | 등록일 |
---|---|---|---|---|
2753 | 니니안 | 1996 | 2015-08-17 | |
2752 | ♬♪강인구 | 1992 | 2009-10-12 | |
2751 | 전미카엘 | 1989 | 2003-04-30 | |
2750 | 김장환 엘리야 | 1988 | 2010-09-02 | |
2749 |
아비의 바람
+6
| 니니안 | 1986 | 2015-04-21 |
2748 |
하나님과의 인터뷰
+4
| 박의숙 | 1984 | 2003-07-08 |
2747 |
단상 2
+2
| 강인구 | 1982 | 2003-09-09 |
2746 | 김진세 | 1980 | 2003-08-09 | |
2745 | 임용우 | 1978 | 2004-01-14 | |
2744 | (엘리아)김장환 | 1978 | 2003-12-26 | |
2743 | (엘리아)김장환 | 1976 | 2003-10-25 | |
2742 | 임용우(요한) | 1972 | 2003-08-11 | |
2741 |
이사 했습니다.
+8
| 愛德 | 1966 | 2007-02-02 |
2740 | 김바우로 | 1963 | 2003-09-13 | |
2739 | 동행 | 1961 | 2014-12-17 | |
2738 |
중보기도 부탁!
+3
| (엘리아)김장환 | 1946 | 2003-10-24 |
2737 |
하람만 보세요
+8
| 강인구 | 1945 | 2004-06-14 |
2736 |
하느님께 감사!
+2
| 임용우(요한) | 1945 | 2003-05-18 |
2735 | 김장환 엘리야 | 1943 | 2004-10-16 | |
2734 | 김장환 엘리야 | 1940 | 2007-03-06 |
샬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