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조회 수: 1355, 2013-01-02 11:30:57(2012-12-25)
-
제목이 쌩뚱맞죠?
바둑을 조금만 이해하시면 이 글도 이해가 되시리라 생각합니다.
바둑은 아무리 많은 돌을 이어 나가도 2집이 나지 않으면 결국은 죽게 됩니다
반면 적게는 10개 미만으로도 2집을 지어 살게되죠
2집은 적으로 부터 내집이 침범 될 수 없는 최소의 집으로 안정이 확보된 것입니다.
우리가 설교를 통해서나 다른 경로로 많이 듣고 아는" 말씀과 기도"가 바둑의2집과 비교가 되어 감히 몇자 올려봅니다.
내집이 적으로 부터 침범될 수 없는 최소의 집처럼
사탄으로 부터의 공격에서 우리의 삶이 견딜 수 있는 최소한의 습관이 말씀과 기도가 아닌가 생각합니다.
더 바둑을 알면 많은 집도 확보하듯 신앙도 성령충만으로 사탄의 권세를 꺽는자도 있고 섬김과 전도,방언과 예언등
을 행하는 분들이 많지만 이 모든것이 말씀과기도의 두집이 지어지지 않으면 두집이라 볼 수가 없다고 생각합니다.
물론 두집을 지어야 산다는 바둑의 초보지만 신앙의 기초원리인 말씀과 기도의 생활화는 그렇게 쉽지 않음을 현대사회의
분주함은 잘 알려줍니다. 나 자신도 매일 이어지지 못함을 고백합니다.
그런대도 사람들은 말씀과 기도보다 방언,예언 또는 전도나 섬김을 원하려 하고 있는데 그 것이 잘못됨이 아니라
그 것을 하기전에 말씀과 기도가 매일 행해지는 기초가 중요함을 말씀 드립니다.
우리교회 성도여러분은 매일 말씀과 기도로 최소의 두집을 지어 사탄이 우리를 공략 할 수 없는 하나님의 인친자가 됩시다.
번호 | 제목 | 닉네임 | 조회 | 등록일 |
---|---|---|---|---|
2533 | 이병준 | 1213 | 2005-06-30 | |
2532 | 청지기 | 1213 | 2006-01-17 | |
2531 | 김장환 엘리야 | 1213 | 2007-07-07 | |
2530 | 김장환 엘리야 | 1213 | 2008-06-18 | |
2529 |
예사모셀모임
+5
| 현순종 | 1213 | 2008-06-19 |
2528 |
회장님 말씀에 힘입어
+3
| 조기호 | 1213 | 2009-02-05 |
2527 |
보내고 맞이하며....
+5
| 김장환 엘리야 | 1213 | 2009-02-17 |
2526 |
어제 축구...
+6
| 강인구 ^o^ | 1213 | 2009-03-09 |
2525 |
일상에서 감사함을...
+11
| 김영수(엘리야) | 1213 | 2009-07-28 |
2524 | † 양신부 | 1213 | 2010-07-06 | |
2523 | † 양신부 | 1213 | 2010-11-16 | |
2522 |
관계속에서...2
+1
| 양은실 | 1213 | 2011-03-08 |
2521 |
마음이 찢어지는 하나님
+2
| 이필근 | 1213 | 2011-03-31 |
2520 | 패트릭 | 1213 | 2011-06-19 | |
2519 |
탐라국에서
+2
| 산돌네 | 1213 | 2011-08-09 |
2518 | 김장환 엘리야 | 1213 | 2011-10-11 | |
2517 | 청지기 | 1214 | 2004-12-06 | |
2516 | 김장환 엘리야 | 1214 | 2005-08-04 | |
2515 |
저도 간만에----
+1
| 김장환 엘리야 | 1214 | 2007-10-11 |
2514 | 김장환 엘리야 | 1214 | 2007-11-09 |
샬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