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조회 수: 1358, 2013-01-02 11:30:57(2012-12-25)
-
제목이 쌩뚱맞죠?
바둑을 조금만 이해하시면 이 글도 이해가 되시리라 생각합니다.
바둑은 아무리 많은 돌을 이어 나가도 2집이 나지 않으면 결국은 죽게 됩니다
반면 적게는 10개 미만으로도 2집을 지어 살게되죠
2집은 적으로 부터 내집이 침범 될 수 없는 최소의 집으로 안정이 확보된 것입니다.
우리가 설교를 통해서나 다른 경로로 많이 듣고 아는" 말씀과 기도"가 바둑의2집과 비교가 되어 감히 몇자 올려봅니다.
내집이 적으로 부터 침범될 수 없는 최소의 집처럼
사탄으로 부터의 공격에서 우리의 삶이 견딜 수 있는 최소한의 습관이 말씀과 기도가 아닌가 생각합니다.
더 바둑을 알면 많은 집도 확보하듯 신앙도 성령충만으로 사탄의 권세를 꺽는자도 있고 섬김과 전도,방언과 예언등
을 행하는 분들이 많지만 이 모든것이 말씀과기도의 두집이 지어지지 않으면 두집이라 볼 수가 없다고 생각합니다.
물론 두집을 지어야 산다는 바둑의 초보지만 신앙의 기초원리인 말씀과 기도의 생활화는 그렇게 쉽지 않음을 현대사회의
분주함은 잘 알려줍니다. 나 자신도 매일 이어지지 못함을 고백합니다.
그런대도 사람들은 말씀과 기도보다 방언,예언 또는 전도나 섬김을 원하려 하고 있는데 그 것이 잘못됨이 아니라
그 것을 하기전에 말씀과 기도가 매일 행해지는 기초가 중요함을 말씀 드립니다.
우리교회 성도여러분은 매일 말씀과 기도로 최소의 두집을 지어 사탄이 우리를 공략 할 수 없는 하나님의 인친자가 됩시다.
번호 | 제목 | 닉네임 | 조회 | 등록일 |
---|---|---|---|---|
2653 | 김바우로 | 1222 | 2004-12-08 | |
2652 | 김장환 엘리야 | 1222 | 2004-12-20 | |
2651 | 임용우 | 1222 | 2005-09-09 | |
2650 | 김장환 엘리야 | 1222 | 2005-12-19 | |
2649 | 김바우로 | 1222 | 2006-05-05 | |
2648 |
하나님 아버지의 마음
+1
| 브리스카 | 1222 | 2006-07-10 |
2647 | 박예신 | 1222 | 2007-04-29 | |
2646 | 강인구 ^o^ | 1222 | 2008-02-22 | |
2645 | 김장환 엘리야 | 1222 | 2008-03-31 | |
2644 |
넋두리
+3
| 조기호 | 1222 | 2008-04-15 |
2643 | ♬♪강인구 | 1222 | 2009-11-10 | |
2642 | 박윤택 | 1222 | 2009-12-05 | |
2641 | 김장환 엘리야 | 1222 | 2010-01-25 | |
2640 | ♬♪강인구 | 1222 | 2010-03-12 | |
2639 |
어!!이제된다!^^
+5
| 수산나 | 1222 | 2010-04-10 |
2638 | 청지기 | 1222 | 2010-07-09 | |
2637 | 김장환 엘리야 | 1222 | 2010-07-30 | |
2636 | 청지기 | 1222 | 2010-11-18 | |
2635 |
성탄구제활동 공지!
+2
| 김장환 엘리야 | 1222 | 2010-12-28 |
2634 |
새해 금요중보기도회
+1
| 이병준 | 1222 | 2011-01-03 |
샬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