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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댓글쓴게 지워지는 건 왜 그렇죠?
  • 조회 수: 1323, 2012-11-23 21:49:19(2012-11-22)

댓글 2

  • Profile

    청지기

    2012.11.22 09:23

    아니아니 그게 아니구요.... 제가 홈페이지 관리하면서 광고글인 경우를 제외하고 글을 고의로 삭제한 경우는 10년간 단 한 건도 없었으니까 오해 마시구요... 게다가 이 홈페이지의 관리 권한은 저 밖에는 없어요. 더우기 저도 관리자 아이디(청지기)와 제 아이디를 분리해서 쓰고 있어서 (평소 쓰는 아이디에는 관리권한이 없어요.) 혹시 제가 관리자 아이디로 로그인하고 자리를 비운 순간 누가 제 기계를 만지지 않는 한 그런 일은 절대 발생할 수 없답니다.

    흠... 그래서 수사를 좀 해 보자면
    1. 댓글을 다신 글이 어느 분의 무슨 내용의 글이었는지... 그 글은 지금 있는데 댓글만 사라진 건가요?
    2. 글이 하나가 사라졌나요? 아니면 여러 개가 사라졌나요?
    3. 댓글을 새 홈페이지에서 쓰셨나요, 아니면 예전 홈페이지에 쓰셨나요?
    4. 댓글을 새 홈페이지에 다셨다면 혹시 그날이 19일 월요일 아니었나요?

    만일 4.번이 yes이면 새홈페이지를 열었다가 문제가 있어서 닫기 직전 몇 시간 동안에 벌어진 일일 수 있습니다.
    (2682, 2684번 글 참조) 그 사이에 새 홈페이지에 쓰신 모든 글이 불가피하게 증발했거든요.
    데이터베이스를 리셋해 버렸기 때문에....
    제 생각에(확실하지는 않지만) 글은 니니안님의 글 한 개 인거 같은데 댓글을 미처 확인을 못 했습니다. 
    혹시 그게 아니라면 상황을 조금 설명해 주세요.  
    그리고 다른 분들도 혹시 비슷한 일이 있는 지 꼭 알려주시구요.
    뭐든 처음 만들어 놓으면 반드시 문제가 발생하기 마련이어서 벌레들을 꼭 잡아야 되니까... ㅠㅠ

    아무튼 "오해하시면 아니 아니 아니되오"

    그리고 글이 사라진 점에 대해서는 이유가 어떻든 사과드립니다.
    앞으로도 자주 들리셔서 글 많이 남겨주세요.  저는 저~~얼대 안 지워요.
  • 서미애

    2012.11.22 13:52

    19 일 맞아요! 제가 그때 3개를 썼는데 지워져서요. 근데 제글 밑의줄은 농담이어요.
    앞으로쓰는것이 없어지지 않았으면하는 바램을 담은...ㅎㅎ 죄송해요! 지우셨단 생각은 전혀 안했거든요.
    제가 바오로님 성품을 아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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