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조회 수: 1345, 2012-10-14 15:00:36(2012-10-14)
-
벗고 들어와 탕 속에서 담소를 나누고,
서로의 등을 번갈아 밀어주고 비누칠해주는 그런 곳 말이다.
그런데 오늘날 교회는 꽃단장하고 모인다.
누군가 벗고 들어오기라도 하면 모두의 시선은 그를 향한다.
옷 속 묵은 때를 숨긴 자들은 벌거벗은 자를 손가락질 하기 바쁘다.
벌거벗은 자는 더 이상 그 곳에 갈 수 없다.
번호 | 제목 | 닉네임 | 조회 | 등록일 |
---|---|---|---|---|
3475 |
[8구역 공지사항]
+3
| 다니엘 | 1317 | 2006-12-10 |
3474 |
자유시간입니다
+1
| 황모니카 | 1317 | 2008-04-18 |
3473 | 이병준 | 1318 | 2008-04-18 | |
3472 | 강인구 ^o^ | 1318 | 2008-12-05 | |
3471 |
강베드롭니다~
+7
| ♬♪강인구 | 1319 | 2011-08-23 |
3470 | 김바우로 | 1319 | 2012-04-21 | |
3469 | 전미카엘 | 1320 | 2007-01-31 | |
3468 | 김진현애다 | 1320 | 2007-06-19 | |
3467 |
김용의선교사 말씀동영상
+2
| ♬♪강인구 | 1320 | 2010-08-26 |
3466 |
비둘기같은성령...
+3
| 수산나 | 1320 | 2011-11-01 |
3465 | 김장환 엘리야 | 1320 | 2012-04-06 | |
3464 | 김장환 엘리야 | 1321 | 2005-12-16 | |
3463 | 김장환 엘리야 | 1321 | 2009-03-05 | |
3462 | 김장환 엘리야 | 1322 | 2007-05-02 | |
3461 | 남 선교회 | 1322 | 2008-07-20 | |
3460 | 전제정 | 1322 | 2009-09-05 | |
3459 | ♬♪강인구 | 1322 | 2011-10-24 | |
3458 |
긴급기도부탁드립니다.
+1
| 김진현애다 | 1323 | 2007-04-05 |
3457 | 임승빈 | 1323 | 2008-06-09 | |
3456 | 이종림 | 1323 | 2009-09-19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