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조회 수: 1378, 2012-10-14 15:00:36(2012-10-14)
-
벗고 들어와 탕 속에서 담소를 나누고,
서로의 등을 번갈아 밀어주고 비누칠해주는 그런 곳 말이다.
그런데 오늘날 교회는 꽃단장하고 모인다.
누군가 벗고 들어오기라도 하면 모두의 시선은 그를 향한다.
옷 속 묵은 때를 숨긴 자들은 벌거벗은 자를 손가락질 하기 바쁘다.
벌거벗은 자는 더 이상 그 곳에 갈 수 없다.
번호 | 제목 | 닉네임 | 조회 | 등록일 |
---|---|---|---|---|
235 | 강형석 | 1332 | 2006-08-28 | |
234 | 김장환 엘리야 | 1332 | 2005-07-06 | |
233 | 김장환 엘리야 | 1331 | 2010-10-25 | |
232 |
김용의선교사 말씀동영상
+2
| ♬♪강인구 | 1331 | 2010-08-26 |
231 | 이종림 | 1331 | 2009-09-19 | |
230 | 김장환 엘리야 | 1330 | 2010-05-24 | |
229 | 권준석 | 1330 | 2010-05-02 | |
228 | 서미애 | 1330 | 2010-04-20 | |
227 | 양승우 | 1330 | 2009-03-20 | |
226 |
집 앞 텃밭을 일구며.
+3
| 승유맘 | 1329 | 2013-05-22 |
225 | 청지기 | 1329 | 2012-10-18 | |
224 | 니니안 | 1329 | 2008-06-19 | |
223 | 이병준 | 1329 | 2008-04-18 | |
222 |
새로 가입했습니다.
+2
| 임희숙 | 1329 | 2006-05-08 |
221 |
치유세미나를 통해..!
+18
| 김은미 | 1327 | 2012-11-20 |
220 |
팬션에서 일어난 이야기
+5
| 김동화(훌) | 1327 | 2009-04-24 |
219 | 임선교 | 1327 | 2005-12-19 | |
218 |
토요일 남선교회 모임
+1
| 이필근 | 1327 | 2005-06-29 |
217 | ♬♪강인구 | 1326 | 2011-10-24 | |
216 | 양신부 | 1326 | 2010-02-03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