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조회 수: 1284, 2012-10-14 15:00:36(2012-10-14)
-
벗고 들어와 탕 속에서 담소를 나누고,
서로의 등을 번갈아 밀어주고 비누칠해주는 그런 곳 말이다.
그런데 오늘날 교회는 꽃단장하고 모인다.
누군가 벗고 들어오기라도 하면 모두의 시선은 그를 향한다.
옷 속 묵은 때를 숨긴 자들은 벌거벗은 자를 손가락질 하기 바쁘다.
벌거벗은 자는 더 이상 그 곳에 갈 수 없다.
번호 | 제목 | 닉네임 | 조회 | 등록일 |
---|---|---|---|---|
294 |
학생청년예배 후기
+3
| 임용우 | 1297 | 2008-06-30 |
293 |
자유시간입니다
+1
| 황모니카 | 1297 | 2008-04-18 |
292 | 김장환 엘리야 | 1297 | 2007-10-01 | |
291 | 김장환 엘리야 | 1296 | 2012-05-24 | |
290 | 김장환 엘리야 | 1296 | 2010-05-24 | |
289 | 김진현애다 | 1296 | 2008-12-30 | |
288 | 전혁진 | 1296 | 2008-12-19 | |
287 | 브리스카 | 1296 | 2008-11-19 | |
286 |
아이가 건강합니다.
+6
![]() | 임선교 | 1296 | 2008-03-01 |
285 | 최정희 | 1296 | 2008-02-29 | |
284 | 임용우 | 1296 | 2004-07-24 | |
283 | 김장환 엘리야 | 1296 | 2004-06-18 | |
282 | 김장환 엘리야 | 1296 | 2004-04-15 | |
281 |
치유세미나를 통해..!
+18
| 김은미 | 1295 | 2012-11-20 |
280 | † 양신부 | 1295 | 2010-11-16 | |
279 | 이종림 | 1295 | 2008-12-22 | |
278 |
기도바랍니다.
+1
| 김장환 엘리야 | 1295 | 2008-07-25 |
277 | 이병준 | 1294 | 2011-10-09 | |
276 | 양신부 | 1294 | 2009-11-19 | |
275 |
출국 인사 !
+15
| 김장환 엘리야 | 1294 | 2008-11-05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