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조회 수: 1286, 2012-10-14 15:00:36(2012-10-14)
-
벗고 들어와 탕 속에서 담소를 나누고,
서로의 등을 번갈아 밀어주고 비누칠해주는 그런 곳 말이다.
그런데 오늘날 교회는 꽃단장하고 모인다.
누군가 벗고 들어오기라도 하면 모두의 시선은 그를 향한다.
옷 속 묵은 때를 숨긴 자들은 벌거벗은 자를 손가락질 하기 바쁘다.
벌거벗은 자는 더 이상 그 곳에 갈 수 없다.
번호 | 제목 | 닉네임 | 조회 | 등록일 |
---|---|---|---|---|
674 |
성탄인사
+1
| 전미카엘 | 1330 | 2006-12-23 |
673 | 하모니카 | 1330 | 2006-03-13 | |
672 | 김진현애다 | 1330 | 2004-11-03 | |
671 |
잘 다녀왔습니다.
+3
| 조원혁 | 1330 | 2004-08-22 |
670 |
말..말...!
+2
| 서미애 | 1329 | 2009-09-13 |
669 | 전미카엘 | 1329 | 2009-01-23 | |
668 | 김영수(엘리야) | 1329 | 2008-04-28 | |
667 |
공자는...
+1
| 강인구 ^o^ | 1329 | 2007-07-27 |
666 | 김장환 엘리야 | 1329 | 2006-03-18 | |
665 |
기도 부탁드립니다.
+5
| 조기호 | 1329 | 2005-10-08 |
664 |
하람 찬양팀원 보세요
+1
| 강인구 | 1329 | 2004-03-05 |
663 | 임용우(요한) | 1329 | 2003-11-16 | |
662 | 이병준 | 1328 | 2012-12-11 | |
661 | 이병준 | 1328 | 2011-03-23 | |
660 |
전도여행 회계보고
+2
| 니니안 | 1328 | 2010-08-14 |
659 |
교회학교 선생님들께
+4
| 전미카엘 | 1328 | 2010-05-17 |
658 |
열정과 의무감
+3
| 양신부 | 1328 | 2010-04-30 |
657 | 서미애 | 1328 | 2009-10-21 | |
656 | 김장환 엘리야 | 1328 | 2009-08-25 | |
655 |
초대합니다...
+2
| 이필근 | 1328 | 2009-02-03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