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조회 수: 1491, 2012-10-14 15:00:36(2012-10-14)
-
벗고 들어와 탕 속에서 담소를 나누고,
서로의 등을 번갈아 밀어주고 비누칠해주는 그런 곳 말이다.
그런데 오늘날 교회는 꽃단장하고 모인다.
누군가 벗고 들어오기라도 하면 모두의 시선은 그를 향한다.
옷 속 묵은 때를 숨긴 자들은 벌거벗은 자를 손가락질 하기 바쁘다.
벌거벗은 자는 더 이상 그 곳에 갈 수 없다.
번호 | 제목 | 닉네임 | 조회 | 등록일 |
---|---|---|---|---|
55 |
전도하지 마시옵소서~~
+1
| 박마리아 | 7704 | 2014-03-26 |
54 |
관리자님께 감사!
+1
| 김장환 | 7769 | 2003-03-17 |
53 | 청지기 | 7773 | 2003-03-30 | |
52 | 안재금 | 7786 | 2017-10-20 | |
51 | 청지기 | 7916 | 2019-03-10 | |
50 | 주님의㉠ㅣ쁨 | 7934 | 2003-03-03 | |
49 | 안재금 | 8011 | 2017-10-31 | |
48 | 청지기 | 8206 | 2019-02-24 | |
47 |
괸리자니임~~ ^^
+1
| 구본호 | 8372 | 2003-03-11 |
46 |
가을 무도회
+3
| 박마리아 | 8402 | 2013-09-03 |
45 | 청지기 | 8717 | 2014-04-13 | |
44 | 안재금 | 8799 | 2017-11-08 | |
43 |
예배와 목양팀 회의록
+5
| 니니안 | 8840 | 2016-11-28 |
42 | 패트릭 | 8982 | 2014-02-05 | |
41 |
기쁜소식
+1
| 임용우 | 9132 | 2003-03-03 |
40 | 청지기 | 9153 | 2018-06-06 | |
39 |
관리자님께
+1
| 조기호 | 9182 | 2003-03-07 |
38 | 청지기 | 9237 | 2018-01-10 | |
37 | 청지기 | 9239 | 2018-08-12 | |
36 | 청지기 | 9393 | 2018-12-11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