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조회 수: 1321, 2012-09-09 09:05:22(2012-09-09)
-
안녕하세요?
토요일에 떠났는데 이곳은 아직 토요일 낮입니다.
제 인생에 가장 긴 토요일을 보내고 있습니다. ^^
방금 전 숙소에 도착해서 간단하게 짐 정리를 마쳤습니다.
약 3개월 정도 지낼 곳인데 아직은 모든 것이 낯설기만 하네요~
미국에 오는 과정을 거치면서 교우님을의 많은 사랑을 받게 되어
죄송한 마음도 들고 정말 감사함을 많이 느꼈습니다.
제가 받은 것처럼
저도 이곳에서 아낌없이 주는 사람이 되도록 노력하겠습니다.
늘 사랑해주시고 지지해주시고 기도해주시는
교우님들과 신부님 그리고 전도사님들께 깊은 감사를 드립니다.
행복하고 좋은 주일보내세요~
미국 LA에서 김문영 신부
번호 | 제목 | 닉네임 | 조회 | 등록일 |
---|---|---|---|---|
94 | 이주현 | 5150 | 2003-04-15 | |
93 | 공양순 | 5846 | 2003-04-14 | |
92 | 청지기 | 5851 | 2003-04-14 | |
91 | 이종림 | 5173 | 2003-04-13 | |
90 | 이종림 | 4507 | 2003-04-13 | |
89 | 김장환 | 4550 | 2003-04-11 | |
88 | 임요한 | 2496 | 2003-04-10 | |
87 | 임요한 | 4626 | 2003-04-09 | |
86 | 이병준 | 3092 | 2003-04-09 | |
85 | 박의숙 | 3391 | 2003-04-08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