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조회 수: 1352, 2012-09-09 09:05:22(2012-09-09)
-
안녕하세요?
토요일에 떠났는데 이곳은 아직 토요일 낮입니다.
제 인생에 가장 긴 토요일을 보내고 있습니다. ^^
방금 전 숙소에 도착해서 간단하게 짐 정리를 마쳤습니다.
약 3개월 정도 지낼 곳인데 아직은 모든 것이 낯설기만 하네요~
미국에 오는 과정을 거치면서 교우님을의 많은 사랑을 받게 되어
죄송한 마음도 들고 정말 감사함을 많이 느꼈습니다.
제가 받은 것처럼
저도 이곳에서 아낌없이 주는 사람이 되도록 노력하겠습니다.
늘 사랑해주시고 지지해주시고 기도해주시는
교우님들과 신부님 그리고 전도사님들께 깊은 감사를 드립니다.
행복하고 좋은 주일보내세요~
미국 LA에서 김문영 신부
번호 | 제목 | 닉네임 | 조회 | 등록일 |
---|---|---|---|---|
2064 | 김장환 엘리야 | 1474 | 2008-07-29 | |
2063 |
제주교회에서 제자교회에
+3
| 박동신 | 1313 | 2008-07-30 |
2062 | 김장환 엘리야 | 1398 | 2008-07-30 | |
2061 |
짧게...
+1
| 강인구 ^o^ | 1358 | 2008-07-31 |
2060 |
오늘
+2
| 김장환 엘리야 | 1550 | 2008-07-31 |
2059 |
이제
+1
| 김장환 엘리야 | 1349 | 2008-08-02 |
2058 | 김장환 엘리야 | 1585 | 2008-08-03 | |
2057 |
그 분께
+1
| 강인구 ^o^ | 1391 | 2008-08-04 |
2056 | 임용우 | 1359 | 2008-08-07 | |
2055 | 김장환 엘리야 | 1477 | 2008-08-09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