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조회 수: 1428, 2012-09-09 09:05:22(2012-09-09)
-
안녕하세요?
토요일에 떠났는데 이곳은 아직 토요일 낮입니다.
제 인생에 가장 긴 토요일을 보내고 있습니다. ^^
방금 전 숙소에 도착해서 간단하게 짐 정리를 마쳤습니다.
약 3개월 정도 지낼 곳인데 아직은 모든 것이 낯설기만 하네요~
미국에 오는 과정을 거치면서 교우님을의 많은 사랑을 받게 되어
죄송한 마음도 들고 정말 감사함을 많이 느꼈습니다.
제가 받은 것처럼
저도 이곳에서 아낌없이 주는 사람이 되도록 노력하겠습니다.
늘 사랑해주시고 지지해주시고 기도해주시는
교우님들과 신부님 그리고 전도사님들께 깊은 감사를 드립니다.
행복하고 좋은 주일보내세요~
미국 LA에서 김문영 신부
번호 | 제목 | 닉네임 | 조회 | 등록일 |
---|---|---|---|---|
3535 | 김장환엘리야 | 5557 | 2014-04-14 | |
3534 | 청지기 | 5546 | 2015-11-11 | |
3533 | 전미카엘 | 5546 | 2003-04-02 | |
3532 | 김바우로 | 5536 | 2003-03-11 | |
3531 |
"사랑 고백"
+3
| 향긋 | 5524 | 2003-03-18 |
3530 |
아내의 마음
+1
| 박마리아 | 5522 | 2015-02-13 |
3529 | 김장환엘리야 | 5522 | 2014-04-25 | |
3528 | 청지기 | 5500 | 2019-09-08 | |
3527 | 청지기 | 5500 | 2019-03-31 | |
3526 | stello | 5499 | 2013-09-16 | |
3525 | 박마리아 | 5480 | 2013-07-24 | |
3524 | 장길상 | 5469 | 2016-06-13 | |
3523 | 동행 | 5469 | 2015-02-16 | |
3522 |
나의 텃밭
+5
| 니니안 | 5469 | 2014-01-20 |
3521 | 강인구 | 5450 | 2003-06-09 | |
3520 | 김장환엘리야 | 5439 | 2014-04-29 | |
3519 | 김장환 | 5397 | 2003-06-24 | |
3518 | 이병준 | 5386 | 2014-04-17 | |
3517 | 청지기 | 5357 | 2003-04-06 | |
3516 | 청지기 | 5339 | 2019-04-14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