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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 수: 1736, 2012-08-03 18:47:11(2012-08-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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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아계신 하나님의 은혜와 역사하심을 어디서부터 풀어내야 할지
설레는 마음이 먼저 앞섭니다
전도여행 준비부터 마침까지 오직 기도로 묻고 듣고 순종하며 나갔고
주님이 예비하시고 인도하셨던 여행이었음을 확신하며
결국 주님이 하셨음을 고백합니다
제가 참여했던 포항교회는
때마침(?) 인사이동 시기와 맞물려 스케줄의 잦은 변경과 혼선으로
준비할 때부터 마음에 어려움을 겪었으나
현지사정과 상황에 따라 성령의 인도하심을 따르기로 결정하니
오히려 주님이 하실 일에 대해 더 큰 기대감을 갖게 되었습니다
츨발 전날, 강한나 교우의 병세소식(지금은 괜찮음^^)은
우리 팀을 더욱 기도와 일치로 하나되게 하셨고
소수 정예가 되어 버린 팀 상황은
한 사람이 멀티플레이를 할 비장한 각오와 서로가 서로를 격려하고 위로하며
하나된 공동체로 굳건하게 다져지고 있었습니다
….애구,아직 출발도 못했네요;;
저희팀의 2탄도 기대해 주세요~~~
댓글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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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영수(엘리야)
2012.08.03 19:15
자~서론이 이렇게 멋지게 시작되니 본론이 넘 기대 되네요. -
♬♪♫강인구
2012.08.04 07:53
대략 8탄 정도가 되지 않을지...^^ -
이종림
2012.08.05 19:38
인사이동으로 떠남과 새출발의 시점에
우리가 있어서 저는 더욱 좋았다고
봅니다. 유신부님의 환송을 간단히 남아
해드렸던 것이 좋았던 갔아요. 그와 함께
부산 교구 신부님들의 심적으로 힘드시겠구나
느껴졌구요.
박마리아님의 교회 반짝이 셨다는 말이 기억에 남네요
항상 명쾌함과 밝음으로 반짝이 셨죠..
중년에도 요즘에는 청년에 속하지만 영육간에 건강이
유지되어 항상 반짝여야 겠다는 도전을 받았습니다. -
현순종
2012.08.06 14:08
헬퍼님!!! 너무나 든든하게 함께 전도여행할수있어서 감사했습니다. -
이병준
2012.08.08 12:32
할렐루야. -
정석윤
2012.08.09 10:38
할렐루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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