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무실에서 직원들과   이야기하던 중  종교인 세금 문제가 화두가 되었습니다....   이러쿵  저러쿵  등

기독교종교에 대한  얄미운 시선을 가진 직원들이  대세였지요...    어느직원이  중앙일보를 보면서

이런교회는   정말 쾐찮다는 표현을 했습니다...    자세히보니   성공회 교무원장  김광준신부님의

인터뷰 내용 이었는데   종교인들도  특권의식을  내려 놓고 세금을  내야한다는  취지의 이야기

였습니다....  내가 다니는 교단이고  작지만  정말  아름다운 교단(교회)이라고  홍보성 발언도 했지요...

종종  성공회의  아름다운  이야기가  신문지상에  보입니다....  개신교에 대한  많은 비판이 있지만

성공회 교단은  잡음없이 사회선교,  나눔의집,  열린교단을   표방하는  참 아름다운 교단입니다...

신문한번  읽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