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ip to content

대한성공회 제자교회대한성공회 제자교회

  • 모처럼...
  • 현충일 덕분에 오후에 낮잠을 잤네요.
    새벽기도 덕분에 늘 6시간을 채우지 못하는 수면시간이었는데...

    오전에 집청소하고 설교준비하고
    점심 먹고 낮잠 자고 점심 설겆이도 하고...

    휴일이 좋습니다. ㅋ
    이제 간단하게 저녁을 먹고
    성당에 가서 수요예배 오시는 교우들을 맞이하기 위한
    여러 준비를 합니다. - 기도, 설교마무리, 청소 등등.
    문영신부님은 빔 작업과 셔틀, 본민 전도사님은 수요 찬양 준비.

    휴일을 예배로 마무리하는 오늘, 참 좋은 날입니다.

    나라와 민족을 위해서 순국하신 모든 영혼들의 안식을 기도하며...

댓글 1

  • 김영수(엘리야)

    2012.06.07 13:35

    저도 현충일 덕분에 하루종일 빈들빈들 하면서 쉬었습니다.
    현충일 조기를 달고
    10시 정각에 싸이렌 소리
    (참 오랫만에 들어 무슨 소린가 하고 햇갈림)가 울려
    호국영령께 기도도 드리고

    바자회에서 만원 주고 산 메트에 바람을 넣어 데크에 깔고
    비치파라솔을 치고 누워서
    그냥 넘어간 큐티책 중간에 있는 글도 한번씩 읽고

    두둥실 떠가는 푸른하늘 흰구름도 보고 새소리도 듣다가
    새까맣게 익기 시작한 오디를 따서 입이 시커멓게 먹고

    약국컴에 스피커가 없어 집컴에서
    은주 찬양과 강베드로 작사작곡노래도 들으며 푹 쉬다가

    수요제자훈련 가는 아내를 따라 나와
    약국에서 휴일 비상약을 찾는 고객들에게
    봉사하는 마음으로 저녁시간을 보내었습니다.
    (댓글이 너무 길었나? )
번호 제목 닉네임 조회  등록일 
3356 니니안 4334 2015-05-07
3355 아롱이 4327 2003-03-22
3354 청지기 4324 2019-04-14
3353 청지기 4318 2021-01-03
3352 김진세 4311 2020-03-21
3351 청지기 4305 2019-03-03
3350 박마리아 4300 2013-09-26
3349 청지기 4295 2019-03-24
3348 김진현애다 4292 2014-01-13
3347 공양순 4281 2003-05-30
3346 강인구 4275 2003-03-06
3345 전미카엘 4273 2003-05-13
3344 청지기 4271 2019-03-17
3343 이병준 4271 2003-05-06
3342 청지기 4246 2019-12-02
3341 김장환엘리야 4221 2014-09-05
3340 서미애 4217 2014-04-19
3339 명영미 4211 2003-03-11
3338 청지기 4208 2003-06-02
3337 청지기 4194 2019-05-05
태그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나눔글꼴 설치 안내


이 PC에는 나눔글꼴이 설치되어 있지 않습니다.

이 사이트를 나눔글꼴로 보기 위해서는
나눔글꼴을 설치해야 합니다.

설치 취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