샬롬~

잘들 계시지요?
신부님, 교우님들...
매일 제자교회홈피를 들락거리고  또 궁금한 것은 전화로 해결하니 먼 곳 같지가 않습니다.
이 곳에서 교회도 섬기고 신학과 음악공부를 하면서 벌써 한 학기가 끝나고 방학이네요...
전도여행 준비로 교회가 생동감이 넘치는 것 같습니다.  감사합니다.

노래를 하나 만들었어요...  그저 제 방에서 녹음한 것이라 허접합니다.
누가복음 7장 6~7절... 잘 아시는 백부장의 고백, 우리 성찬례에서 매주 함께 암송하는 구절을 묵상하며
썼습니다.

그립군요... ^^




주여 내게 오심을

                                      강 인구

주여 내게 오심을
감당치 못하오니
한 말씀 한마디만 하시면
내 영혼 낫겠네.

오 주님의 사랑
그 크신 사랑이
내 마음 깊은 곳 찾아와
내 영혼 만지네.

오 주님의 사랑 놀라와
내 영이 새로이 뛰네
나 이제 주님 앞에 나아가
주님을 찬양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