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ip to content

대한성공회 제자교회대한성공회 제자교회

  • 찬송과 고 스톱
  • 조회 수: 1397, 2012-05-21 19:35:20(2012-05-21)

  • 건강을 이유로 이사도 했지만  이사후 시간나는대로 산에 오르고 좋은공기도 마시고 나름 간단히 체력단련도 하느라 매일은 아니지만 시간을 낸다.

    오늘도 오후에 시간을 내어 정상에 이르러 운동을 하려는데
    먼저오신 분이 의자에 앉아 핸드폰을 열심히 들려다보고 무언가를 열심히하고 있었다

    그런데 핸드폰에서인지 찬송가소리가 울려 퍼지고 있어 주변교회에 목사이거나 신앙심이 깊은 성도라고 생각이 들어 운동후에 말이라도 걸고싶은 생각을 갖으며 운동을하고

    마지막코스인 몸통돌리기를 하려고 그 사람 가까이가니 찬송소리와 함께 불규칙한 딱! 딱! 따닥.......
    소리가 계속 나길래 무슨소리인가?하고 들어보니 고,스톱게임을 하고 있음이 확실함을 알게되었다.  

    15~20분간 운동이 끝나도록 움직이지도 않는 그 사람의 행동에 찬송을 듣는모습이 찬송은 메아리요 정신은 온통 쓰리고에 빠져있음을 보고

    말을 건내기는 커녕 요즈음 사회적 문제로 발전하는 종교인과 종교집단의 생각이나서  
    주여! 우리를 용서하소서
    우리가 우리의 꼬라지를 모르고 살고 있습니다.......

    내 자신이 겁이난다 내가?,아님 또 다른 믿음의 사람이 주님의 영광을 가리는 삶을 아주 태연히,너무도 당당히,    그리고 그것이 문제가 왜?인지도 모른는 문제를 안고 꼴을 먹인다.
    그리고 우리는 먹는다.

댓글 3

  • 이병준

    2012.05.22 10:08

    주님 우리를 불쌍히 여기소서!!
  • 임용우

    2012.05.23 02:48

    샬롬! 니니안교우님, 반갑습니다. 삶의 나눔 감사합니다. 그리스도인답게 산다는 것이 쉬운 일이 아님을 고백하게 됩니다.
  • 니니안

    2012.05.23 13:21

    임부제님! 안녕하세요? 건강과 평안함이 온 가족과, 함께 하시는 남가주 제자교회에 충만 하시리라 믿습니다. 모두에게 감사함을, 주님안에서의 안부를 묻습니다.
번호 제목 닉네임 조회  등록일 
2833 김장환엘리야 2246 2014-10-14
2832 임용우(요한) 2240 2003-10-24
2831 청지기 2236 2019-05-19
2830 청지기 2235 2022-04-12
2829 임용우(요한) 2234 2003-06-24
2828 박동신 2233 2003-08-17
2827 (엘리아)김장환 2232 2004-01-09
2826 임용우 2230 2004-01-07
2825 임용우 2229 2012-09-18
2824 박마리아 2227 2015-08-04
2823 하모니카 2221 2003-08-14
2822 (엘리아)김장환 2218 2003-11-20
2821 붕어빵 2209 2014-10-21
2820 청지기 2208 2022-08-07
2819 김장환 2206 2003-10-13
2818 전제정 2205 2003-11-18
2817 청지기 2203 2019-07-07
2816 김장환 엘리야 2202 2007-03-03
2815 청지기 2197 2014-09-20
2814 청지기 2196 2019-10-21
태그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나눔글꼴 설치 안내


이 PC에는 나눔글꼴이 설치되어 있지 않습니다.

이 사이트를 나눔글꼴로 보기 위해서는
나눔글꼴을 설치해야 합니다.

설치 취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