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ip to content

대한성공회 제자교회대한성공회 제자교회

  • 찬송과 고 스톱
  • 조회 수: 1193, 2012-05-21 19:35:20(2012-05-21)

  • 건강을 이유로 이사도 했지만  이사후 시간나는대로 산에 오르고 좋은공기도 마시고 나름 간단히 체력단련도 하느라 매일은 아니지만 시간을 낸다.

    오늘도 오후에 시간을 내어 정상에 이르러 운동을 하려는데
    먼저오신 분이 의자에 앉아 핸드폰을 열심히 들려다보고 무언가를 열심히하고 있었다

    그런데 핸드폰에서인지 찬송가소리가 울려 퍼지고 있어 주변교회에 목사이거나 신앙심이 깊은 성도라고 생각이 들어 운동후에 말이라도 걸고싶은 생각을 갖으며 운동을하고

    마지막코스인 몸통돌리기를 하려고 그 사람 가까이가니 찬송소리와 함께 불규칙한 딱! 딱! 따닥.......
    소리가 계속 나길래 무슨소리인가?하고 들어보니 고,스톱게임을 하고 있음이 확실함을 알게되었다.  

    15~20분간 운동이 끝나도록 움직이지도 않는 그 사람의 행동에 찬송을 듣는모습이 찬송은 메아리요 정신은 온통 쓰리고에 빠져있음을 보고

    말을 건내기는 커녕 요즈음 사회적 문제로 발전하는 종교인과 종교집단의 생각이나서  
    주여! 우리를 용서하소서
    우리가 우리의 꼬라지를 모르고 살고 있습니다.......

    내 자신이 겁이난다 내가?,아님 또 다른 믿음의 사람이 주님의 영광을 가리는 삶을 아주 태연히,너무도 당당히,    그리고 그것이 문제가 왜?인지도 모른는 문제를 안고 꼴을 먹인다.
    그리고 우리는 먹는다.

댓글 3

  • 이병준

    2012.05.22 10:08

    주님 우리를 불쌍히 여기소서!!
  • 임용우

    2012.05.23 02:48

    샬롬! 니니안교우님, 반갑습니다. 삶의 나눔 감사합니다. 그리스도인답게 산다는 것이 쉬운 일이 아님을 고백하게 됩니다.
  • 니니안

    2012.05.23 13:21

    임부제님! 안녕하세요? 건강과 평안함이 온 가족과, 함께 하시는 남가주 제자교회에 충만 하시리라 믿습니다. 모두에게 감사함을, 주님안에서의 안부를 묻습니다.
번호 제목 닉네임 조회  등록일 
3231 김장환 3224 2003-04-25
3230 임용우(요한) 3222 2003-07-07
3229 청지기 3214 2019-03-17
3228 청지기 3212 2022-01-29
3227 글로벌팀 3203 2003-05-07
3226 청지기 3194 2019-11-17
3225 청지기 3192 2021-01-31
3224 니니안 3188 2015-11-26
3223
부부 +4
박마리아 3188 2013-08-02
3222 이해달 3188 2003-05-05
3221 하모니카 3186 2003-07-03
3220 청지기 3176 2020-03-15
3219 청지기 3176 2014-05-18
3218 박마리아 3173 2014-05-17
3217 김장환 3163 2003-06-19
3216 임용우 3162 2003-03-18
3215 청지기 3158 2022-01-16
3214 청지기 3158 2021-12-23
3213 청지기 3157 2021-07-10
3212 청지기 3157 2019-02-11
태그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나눔글꼴 설치 안내


이 PC에는 나눔글꼴이 설치되어 있지 않습니다.

이 사이트를 나눔글꼴로 보기 위해서는
나눔글꼴을 설치해야 합니다.

설치 취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