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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 수: 1557, 2012-05-21 19:35:20(2012-05-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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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을 이유로 이사도 했지만 이사후 시간나는대로 산에 오르고 좋은공기도 마시고 나름 간단히 체력단련도 하느라 매일은 아니지만 시간을 낸다.
오늘도 오후에 시간을 내어 정상에 이르러 운동을 하려는데
먼저오신 분이 의자에 앉아 핸드폰을 열심히 들려다보고 무언가를 열심히하고 있었다
그런데 핸드폰에서인지 찬송가소리가 울려 퍼지고 있어 주변교회에 목사이거나 신앙심이 깊은 성도라고 생각이 들어 운동후에 말이라도 걸고싶은 생각을 갖으며 운동을하고
마지막코스인 몸통돌리기를 하려고 그 사람 가까이가니 찬송소리와 함께 불규칙한 딱! 딱! 따닥.......
소리가 계속 나길래 무슨소리인가?하고 들어보니 고,스톱게임을 하고 있음이 확실함을 알게되었다.
15~20분간 운동이 끝나도록 움직이지도 않는 그 사람의 행동에 찬송을 듣는모습이 찬송은 메아리요 정신은 온통 쓰리고에 빠져있음을 보고
말을 건내기는 커녕 요즈음 사회적 문제로 발전하는 종교인과 종교집단의 생각이나서
주여! 우리를 용서하소서
우리가 우리의 꼬라지를 모르고 살고 있습니다.......
내 자신이 겁이난다 내가?,아님 또 다른 믿음의 사람이 주님의 영광을 가리는 삶을 아주 태연히,너무도 당당히, 그리고 그것이 문제가 왜?인지도 모른는 문제를 안고 꼴을 먹인다.
그리고 우리는 먹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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