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조회 수: 1690, 2012-03-21 17:41:09(2012-03-21)
-
사순절 기간
많은 분들께서 묵상과 예배의 자리에 서서
신앙의모습에 더욱 힘과 열을 다하는데
그러하지 못한 자신이 부끄럽습니다.
신앙집회 꼭 참석하여야지 다짐 했는데
갑자기 막내가 독감이 걸려 열이 3일 동안 떨어지지 않아 고생했고
건휘가 나아지니 서연이가 또 열이 올라 목이 부어 주일도 지키지 못했습니다.
수요예배는 나가야지 맘 먹었는데
상담과 수업이 자꾸만 예배시간과 맞물려 잡힙니다.
의도하지 않는 시간의 맞물림
아마도 저의 결단이 예배보다는 제 일에 먼저이여서 일겁니다....
끊임없는 신부님의 카톡 두드림에 문밖에서 두드리는 예수님을 생각 하면서도.....
신학기라 저희 회사도 정신없어 덩달아 저도 정신없이 상담을 다니고 있는데 .....
기도 해 주세요.....담주부터 저도 수요예배 참석 할 수 있도록....
오늘도 6시 30분부터 수업보강이 있어 ...... 담주부터는............???
번호 | 제목 | 닉네임 | 조회 | 등록일 |
---|---|---|---|---|
3443 | 청지기 | 4396 | 2020-01-26 | |
3442 | 청지기 | 4369 | 2020-01-20 | |
3441 | 청지기 | 4541 | 2020-01-12 | |
3440 | 청지기 | 4513 | 2020-01-06 | |
3439 | 청지기 | 4519 | 2020-01-06 | |
3438 | 청지기 | 4489 | 2020-01-06 | |
3437 | 청지기 | 4593 | 2020-01-06 | |
3436 | 청지기 | 4956 | 2019-12-30 | |
3435 |
미카엘 소식지
+1
![]() | 전미카엘 | 14643 | 2019-12-25 |
3434 | 청지기 | 4590 | 2019-12-23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