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조회 수: 1965, 2012-03-21 17:41:09(2012-03-21)
-
사순절 기간
많은 분들께서 묵상과 예배의 자리에 서서
신앙의모습에 더욱 힘과 열을 다하는데
그러하지 못한 자신이 부끄럽습니다.
신앙집회 꼭 참석하여야지 다짐 했는데
갑자기 막내가 독감이 걸려 열이 3일 동안 떨어지지 않아 고생했고
건휘가 나아지니 서연이가 또 열이 올라 목이 부어 주일도 지키지 못했습니다.
수요예배는 나가야지 맘 먹었는데
상담과 수업이 자꾸만 예배시간과 맞물려 잡힙니다.
의도하지 않는 시간의 맞물림
아마도 저의 결단이 예배보다는 제 일에 먼저이여서 일겁니다....
끊임없는 신부님의 카톡 두드림에 문밖에서 두드리는 예수님을 생각 하면서도.....
신학기라 저희 회사도 정신없어 덩달아 저도 정신없이 상담을 다니고 있는데 .....
기도 해 주세요.....담주부터 저도 수요예배 참석 할 수 있도록....
오늘도 6시 30분부터 수업보강이 있어 ...... 담주부터는............???
번호 | 제목 | 닉네임 | 조회 | 등록일 |
---|---|---|---|---|
3126 | 임용우 | 1421 | 2004-07-24 | |
3125 | 청지기 | 1518 | 2004-07-26 | |
3124 | 김진현애다 | 1681 | 2004-07-29 | |
3123 |
작렬하는 태양빛!
+2
| 김장환 엘리야 | 1420 | 2004-07-29 |
3122 | 김장환 엘리야 | 1858 | 2004-07-30 | |
3121 |
추카와 기도
+3
| 김진현애다 | 1541 | 2004-07-31 |
3120 | 김바우로 | 1666 | 2004-07-31 | |
3119 |
특종!!!
+1
| 청지기 | 1427 | 2004-08-03 |
3118 | 전미카엘 | 1504 | 2004-08-03 | |
3117 | 이병준 | 1885 | 2004-08-03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