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조회 수: 1887, 2012-03-21 17:41:09(2012-03-21)
-
사순절 기간
많은 분들께서 묵상과 예배의 자리에 서서
신앙의모습에 더욱 힘과 열을 다하는데
그러하지 못한 자신이 부끄럽습니다.
신앙집회 꼭 참석하여야지 다짐 했는데
갑자기 막내가 독감이 걸려 열이 3일 동안 떨어지지 않아 고생했고
건휘가 나아지니 서연이가 또 열이 올라 목이 부어 주일도 지키지 못했습니다.
수요예배는 나가야지 맘 먹었는데
상담과 수업이 자꾸만 예배시간과 맞물려 잡힙니다.
의도하지 않는 시간의 맞물림
아마도 저의 결단이 예배보다는 제 일에 먼저이여서 일겁니다....
끊임없는 신부님의 카톡 두드림에 문밖에서 두드리는 예수님을 생각 하면서도.....
신학기라 저희 회사도 정신없어 덩달아 저도 정신없이 상담을 다니고 있는데 .....
기도 해 주세요.....담주부터 저도 수요예배 참석 할 수 있도록....
오늘도 6시 30분부터 수업보강이 있어 ...... 담주부터는............???
번호 | 제목 | 닉네임 | 조회 | 등록일 |
---|---|---|---|---|
3285 | (엘리아)김장환 | 1650 | 2004-01-29 | |
3284 | 청지기 | 1601 | 2004-01-29 | |
3283 | 이제원 | 1579 | 2004-02-03 | |
3282 | 구본호 | 1617 | 2004-02-04 | |
3281 |
참고...
+1
| 이지용(어거스틴) | 1574 | 2004-02-04 |
3280 | 박의숙 | 1448 | 2004-02-05 | |
3279 | (엘리아)김장환 | 1437 | 2004-02-06 | |
3278 | (엘리아)김장환 | 1792 | 2004-02-06 | |
3277 |
EDTS
+3
| 조기호 | 1600 | 2004-02-06 |
3276 |
아가타어머니 경과 보고
+1
| (엘리아)김장환 | 1613 | 2004-02-07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