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조회 수: 1903, 2012-03-21 17:41:09(2012-03-21)
-
사순절 기간
많은 분들께서 묵상과 예배의 자리에 서서
신앙의모습에 더욱 힘과 열을 다하는데
그러하지 못한 자신이 부끄럽습니다.
신앙집회 꼭 참석하여야지 다짐 했는데
갑자기 막내가 독감이 걸려 열이 3일 동안 떨어지지 않아 고생했고
건휘가 나아지니 서연이가 또 열이 올라 목이 부어 주일도 지키지 못했습니다.
수요예배는 나가야지 맘 먹었는데
상담과 수업이 자꾸만 예배시간과 맞물려 잡힙니다.
의도하지 않는 시간의 맞물림
아마도 저의 결단이 예배보다는 제 일에 먼저이여서 일겁니다....
끊임없는 신부님의 카톡 두드림에 문밖에서 두드리는 예수님을 생각 하면서도.....
신학기라 저희 회사도 정신없어 덩달아 저도 정신없이 상담을 다니고 있는데 .....
기도 해 주세요.....담주부터 저도 수요예배 참석 할 수 있도록....
오늘도 6시 30분부터 수업보강이 있어 ...... 담주부터는............???
번호 | 제목 | 닉네임 | 조회 | 등록일 |
---|---|---|---|---|
86 | 청지기 | 1872 | 2022-11-28 | |
85 | 청지기 | 1682 | 2022-12-05 | |
84 | 청지기 | 1791 | 2022-12-13 | |
83 | 청지기 | 2038 | 2022-12-19 | |
82 | 청지기 | 1734 | 2022-12-28 | |
81 | 청지기 | 1499 | 2023-01-03 | |
80 | 청지기 | 1574 | 2023-01-10 | |
79 | 청지기 | 1572 | 2023-01-15 | |
78 | 청지기 | 1610 | 2023-02-03 | |
77 | 청지기 | 1466 | 2023-02-03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