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ip to content

대한성공회 제자교회대한성공회 제자교회

  • 부끄러운...모습..
  • 조회 수: 1314, 2012-03-21 17:41:09(2012-03-21)
  • 사순절 기간
    많은 분들께서 묵상과 예배의 자리에 서서
    신앙의모습에 더욱 힘과 열을 다하는데
    그러하지 못한 자신이 부끄럽습니다.

    신앙집회 꼭 참석하여야지 다짐 했는데
    갑자기 막내가 독감이 걸려 열이 3일 동안 떨어지지 않아 고생했고
    건휘가 나아지니 서연이가 또 열이 올라 목이 부어 주일도 지키지 못했습니다.

    수요예배는 나가야지 맘 먹었는데
    상담과 수업이 자꾸만 예배시간과 맞물려 잡힙니다.
    의도하지 않는 시간의 맞물림

    아마도 저의 결단이 예배보다는 제 일에 먼저이여서 일겁니다....

    끊임없는 신부님의 카톡 두드림에 문밖에서 두드리는 예수님을 생각 하면서도.....

    신학기라 저희 회사도 정신없어 덩달아 저도 정신없이 상담을 다니고 있는데 .....

    기도 해 주세요.....담주부터 저도 수요예배 참석 할 수 있도록....

    오늘도 6시 30분부터 수업보강이 있어 ...... 담주부터는............???

댓글 4

  • 김영수(엘리야)

    2012.03.22 09:31

    저도 수요예배는...ㅎㄱㅎㄱ ㅠ ㅠ
  • 이숙희

    2012.03.22 10:45

    상황을 열어 주셔서 함께 할 수 있기를....기도합니다!!
  • 박마리아

    2012.03.22 18:11

    늘 주님을 사모하고
    삶을 주님께 지향하고자 하는 마음 자체를 기뻐 여기실 줄 압니다
  • 김장환 엘리야

    2012.03.24 23:56

    샬롬~!^
번호 제목 닉네임 조회  등록일 
49 이병준 1048 2013-03-13
48 양은실 1047 2010-12-13
47 김장환 엘리야 1045 2007-07-06
46 청지기 1043 2011-11-14
45
꿈.. +7
박마리아 1039 2013-02-21
44 꿈꾸는 요셉 1038 2009-02-09
43 아그네스 1038 2008-10-27
42 승유맘 1036 2013-02-17
41 노아 1034 2012-01-20
40 김진현애다 1032 2012-04-08
39 청지기 1030 2023-08-22
38 청지기 1028 2023-09-04
37 이병준 1020 2011-03-03
36 청지기 954 2023-10-01
35 청지기 928 2023-05-22
34 청지기 926 2023-08-13
33 청지기 924 2023-10-16
32 이필근 856 2012-01-13
31 청지기 713 2023-10-22
30 청지기 625 2023-11-13
태그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나눔글꼴 설치 안내


이 PC에는 나눔글꼴이 설치되어 있지 않습니다.

이 사이트를 나눔글꼴로 보기 위해서는
나눔글꼴을 설치해야 합니다.

설치 취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