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조회 수: 1461, 2012-03-21 17:41:09(2012-03-21)
-
사순절 기간
많은 분들께서 묵상과 예배의 자리에 서서
신앙의모습에 더욱 힘과 열을 다하는데
그러하지 못한 자신이 부끄럽습니다.
신앙집회 꼭 참석하여야지 다짐 했는데
갑자기 막내가 독감이 걸려 열이 3일 동안 떨어지지 않아 고생했고
건휘가 나아지니 서연이가 또 열이 올라 목이 부어 주일도 지키지 못했습니다.
수요예배는 나가야지 맘 먹었는데
상담과 수업이 자꾸만 예배시간과 맞물려 잡힙니다.
의도하지 않는 시간의 맞물림
아마도 저의 결단이 예배보다는 제 일에 먼저이여서 일겁니다....
끊임없는 신부님의 카톡 두드림에 문밖에서 두드리는 예수님을 생각 하면서도.....
신학기라 저희 회사도 정신없어 덩달아 저도 정신없이 상담을 다니고 있는데 .....
기도 해 주세요.....담주부터 저도 수요예배 참석 할 수 있도록....
오늘도 6시 30분부터 수업보강이 있어 ...... 담주부터는............???
번호 | 제목 | 닉네임 | 조회 | 등록일 |
---|---|---|---|---|
3632 | 김장환 | 6964 | 2003-04-02 | |
3631 | 청지기 | 6951 | 2003-04-03 | |
3630 | 청지기 | 6922 | 2019-02-24 | |
3629 | 김광국구레네시몬 | 6919 | 2015-01-02 | |
3628 | 이필근 | 6914 | 2005-10-31 | |
3627 | 청지기 | 6906 | 2019-02-11 | |
3626 | 청지기 | 6842 | 2019-02-11 | |
3625 | 박의숙 | 6805 | 2003-03-14 | |
3624 | 청지기 | 6784 | 2019-03-10 | |
3623 | 안재금 | 6765 | 2017-10-20 | |
3622 | 청지기 | 6763 | 2019-09-01 | |
3621 | 청지기 | 6742 | 2019-02-11 | |
3620 | 김동규 | 6658 | 2011-10-07 | |
3619 |
가을하늘
+1
| stello | 6645 | 2013-09-20 |
3618 | 청지기 | 6579 | 2019-08-25 | |
3617 | 청지기 | 6548 | 2019-04-07 | |
3616 | 청지기 | 6533 | 2019-02-11 | |
3615 | 아그네스 | 6504 | 2003-04-19 | |
3614 | 청지기 | 6446 | 2003-03-15 | |
3613 | 청지기 | 6408 | 2003-04-04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