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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성공회 제자교회대한성공회 제자교회

  • 글쓰기가 어렵지만
  • 위원들이 솔선해서 글을 올려 교회사이트가 뽁짝거리도록 하기로 했는데,
    노아위원만 고군분투하고 있고. 나는 뭘 쓸 것도 없고..
    참 고민이네 ㅠㅠ
    아마 제가 우리 교회와 교우들에 대해 아직도 나눔과 사랑이 많이 부족한가 봐요.

    약국의 조용한 오후 시간을 이용해
    얼굴이 뜸한 몇몇분 교우들에게 전화를 했었습니다.
    모두들 참 반가워 했습니다.

    갑자기 아프셨던 분도 계셨고
    마귀의 방해로 괜히 가기 싫어  땡땡이 치신 분도 있고...
    또 이런 저런 이유로 주일을 지키지 못했다네요.
    아무튼 담주에는 오시기로 했어요.
    모두들 한주간 열심히 살아 가시겠죠?

    다음 주일에는 성전이 더욱 꽉 차고 비좁기를 기대하며 기도드립니다.

댓글 4

  • 노아

    2012.03.07 21:44

    저도 쓸게 없어요. 그냥 여기저기서 좋은글 보면 붙여넣기 해보는거죠.
  • 김장환 엘리야

    2012.03.08 19:56

    꾸벅~!^
  • 윤클라라

    2012.03.08 21:29

    역시 신장회장님이십니다~ 저도 용기를 내서 따라쟁이가 되렵니다.
  • 김은미

    2012.03.09 11:11

    늘 묵묵히 일하시고 재미있는 말씀으로 즐거움을 주시는 신자회장님 화이팅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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