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조회 수: 1655, 2012-03-05 21:48:53(2012-03-05)
-
한해를 시작한지가 금방인것 같은데 벌써 3월이네요.
문득 휴대폰에 성경 읽기를 보니, 아직 1월읽기표에 있네요. 쩝~
휴대폰을 스마트폰으로 바꾸면서 출퇴근시간에 간편하게 성경을
읽을수 있어서 몇독을 할수있늘것 같았는데,
버스타면 나도 모르게 뉴스앱에 손가락이 가요 ㅋㅋ
사순절에 신약성경을 나누어 주셔서
다시 마음을 다 잡고 스마트폰으로 신약을 읽기 시작했는데
여전히 진도는 마태복음 10장 ㅠㅠ
늘 마음속에는 피곤해 쉬어야지라는 생각이.....
지금 나의모습이 한심해 보이지만
그래도 이렇게 바둥거리며 하느님 마음 알고자하는 나의 모습을 보시며
귀엽다 생각하시겠죠.
퇴근하고 집에와서 그냥 이런저런생각하다가 몇자적어봅니다.
댓글 3
-
김영수(엘리야)
2012.03.05 22:19
노아님의 마음을 하느님께서 이뻐하지 않을수 있을까요? -
김바우로
2012.03.06 11:23
작년 초 여름부터 1년짜리 일독 프로그램에 따라 읽고 있는데
중간중간 여러번의 고비(?)가 있었지만 다행히 아직 진도를
놓치지 않고 따라가고 있답니다. 저도 어제로 드디어 구약이
끝나고 오늘부터 신약에 접어들었습니다. 아자~~~
무언가 꾸준히 하는 것은 그것이 어떤 일이든 항상 어려운
법이어서 중단하지 않고 하는 것 자체가 은혜인 것 같습니다. -
노아
2012.03.06 22:47
ㅋㅋ 다시 신약 읽기 시작합니다. 부활절전까지 꼭 달성!!
번호 | 제목 | 닉네임 | 조회 | 등록일 |
---|---|---|---|---|
1943 |
주권자 되신 하나님
+4
| 브리스카 | 1135 | 2009-02-06 |
1942 | 청지기 | 1186 | 2009-02-07 | |
1941 |
척사대회를 마치고...
+9
| 이경주(가이오) | 1218 | 2009-02-08 |
1940 | 강인구 ^o^ | 1182 | 2009-02-09 | |
1939 | 꿈꾸는 요셉 | 1066 | 2009-02-09 | |
1938 | 리도스 | 1198 | 2009-02-13 | |
1937 | 리도스 | 1223 | 2009-02-14 | |
1936 | 강인구 ^o^ | 1277 | 2009-02-15 | |
1935 |
[펌] 좁은문 좁은길
+6
| 김바우로 | 1184 | 2009-02-17 |
1934 |
보내고 맞이하며....
+5
| 김장환 엘리야 | 1230 | 2009-02-17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