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조회 수: 1826, 2012-03-05 21:48:53(2012-03-05)
-
한해를 시작한지가 금방인것 같은데 벌써 3월이네요.
문득 휴대폰에 성경 읽기를 보니, 아직 1월읽기표에 있네요. 쩝~
휴대폰을 스마트폰으로 바꾸면서 출퇴근시간에 간편하게 성경을
읽을수 있어서 몇독을 할수있늘것 같았는데,
버스타면 나도 모르게 뉴스앱에 손가락이 가요 ㅋㅋ
사순절에 신약성경을 나누어 주셔서
다시 마음을 다 잡고 스마트폰으로 신약을 읽기 시작했는데
여전히 진도는 마태복음 10장 ㅠㅠ
늘 마음속에는 피곤해 쉬어야지라는 생각이.....
지금 나의모습이 한심해 보이지만
그래도 이렇게 바둥거리며 하느님 마음 알고자하는 나의 모습을 보시며
귀엽다 생각하시겠죠.
퇴근하고 집에와서 그냥 이런저런생각하다가 몇자적어봅니다.
댓글 3
-
김영수(엘리야)
2012.03.05 22:19
노아님의 마음을 하느님께서 이뻐하지 않을수 있을까요? -
작년 초 여름부터 1년짜리 일독 프로그램에 따라 읽고 있는데
중간중간 여러번의 고비(?)가 있었지만 다행히 아직 진도를
놓치지 않고 따라가고 있답니다. 저도 어제로 드디어 구약이
끝나고 오늘부터 신약에 접어들었습니다. 아자~~~
무언가 꾸준히 하는 것은 그것이 어떤 일이든 항상 어려운
법이어서 중단하지 않고 하는 것 자체가 은혜인 것 같습니다. -
노아
2012.03.06 22:47
ㅋㅋ 다시 신약 읽기 시작합니다. 부활절전까지 꼭 달성!!
번호 | 제목 | 닉네임 | 조회 | 등록일 |
---|---|---|---|---|
3593 | 김장환 | 6210 | 2003-05-01 | |
3592 | 김장환 | 6187 | 2003-04-02 | |
3591 |
사이트 업데이트 내용
+1
| 관리자 | 6155 | 2003-03-10 |
3590 | 박마리아 | 6141 | 2014-04-26 | |
3589 | 청지기 | 6119 | 2019-04-21 | |
3588 | 김장환 | 6119 | 2003-03-24 | |
3587 | 김장환 | 6114 | 2003-03-12 | |
3586 | 김바우로 | 6109 | 2004-07-23 | |
3585 | 이주현 | 6080 | 2003-04-02 | |
3584 | 임용우 | 6061 | 2005-10-31 | |
3583 |
전미카엘 입니다
+4
| 전미카엘 | 6042 | 2003-03-21 |
3582 |
아버지학교
+3
| 조기호 | 6027 | 2003-05-25 |
3581 |
세마리 토끼
+6
| 박마리아 | 6023 | 2014-01-25 |
3580 |
나의 소원
+2
| 박마리아 | 6012 | 2016-12-03 |
3579 |
용서
+3
| 이병준 | 6001 | 2003-03-06 |
3578 |
안녕하세요~~!!!
+5
| 박종필 | 5996 | 2003-03-21 |
3577 | 장길상 | 5986 | 2016-08-12 | |
3576 | 청지기 | 5979 | 2019-04-07 | |
3575 | 청지기 | 5955 | 2016-12-26 | |
3574 | 동수원 사랑 | 5936 | 2003-05-06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