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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 수: 1273, 2012-02-08 11:43:24(2012-02-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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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랑하는 자여 네 영혼이 잘 됨 같이 네가 범사에 잘 되고 강건하기를 내가 간구하노라 "
(요한3서 1장 2절 개역한글판)
모든 기독교인들이 자주 외우는 축복기도입니다 . 3박자 (영혼,육체,범사) 기도 라고도 하지요...
이 기도문을 잘 보면 조건이 있습니다... 많은 사람들은 범사가 잘되고 육체가 강건하기를
바라지만 그전에 영혼이 잘 됨 같이 라는 전제가 있습니다....
하나님과의 관계가 우선적으로 잘 되어야 한다는 말씀입니다....
많은 사람들은 영혼이 잘 되지 않고 노력도 하지않고 그저 주문 외우듯 기도문을 외우고
축복된 삶을 요구 합니다... 그럼 영혼이 잘 됨 같이는 어떤 것 인가?
하나님과의 친밀한 관계속에서 이루어 집니다... 오직 예수, 말씀에 충실하고 믿음으로
순종하는 모습이 아닐까요? 완벽한 믿음은 어렵지만 하려고 노력만 하여도 주님은 우리의
마음을 아시어 기도를 들어 주실 것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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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 이런일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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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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