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조회 수: 1316, 2012-01-13 22:40:56(2012-01-13)
-
금요일밤 10시 30분...
집에서 신학연수자료 편집작업을 하다가
잠시 제자교회를 떠올립니다.
지금 제자교회에서는
한참 뜨겁게 금요중보기도를 하고 있겠군요.
저의 고정석(?)에는 누가 앉아 있을까요?
김문영 신부님일지... 다른 분이 앉으셨을지..
아니면, 그냥 빈자리로 남아있을지..
저도 중보의 자리에서 함께 기도하고 싶은 마음이 들어서
잠시 눈을 감고서, 소기도실을 떠올려봅니다.
뜨거운 기도와 찬양의 소리가 들려오는듯 합니다.
멀리서.. 마음으로.. 그 자리에 저도 동참합니다.
아직 1주일도 지나지 않았는데,
아주 오랜 시간이 흐른 느낌입니다.
벌써부터 교회에 대한 그리움이 밀려옵니다.
있을때 좀더 많은 이야기를 나누고
좀더 많은 추억을 만들었으면 더 좋았을텐데...
그러나..
후회는 아무리 빨라도 늦은법...
지나간 시간을 되돌릴수는 없겠지요..
하지만..
늦었다고 생각했을 때가 가장 빠른 때라는 말도 있지요
성공회중보기도모임에서든
교구행사에서든
아니면,다른 어느 곳에서든
다시 만나게 된다면, 반갑게 인사하고, 많은 이야기를 나누며
더욱 많은 교제를 나누었으면 좋겠습니다.
-----
요즘 페이스북의 재미에 빠져있습니다.
제 아이디는 "Gregory Yang"입니다.
친구요청해주세요!! ^^
번호 | 제목 | 닉네임 | 조회 | 등록일 |
---|---|---|---|---|
2194 | 이요한(종) | 1343 | 2007-04-21 | |
2193 |
내일 모레...
+6
| 강인구 | 1343 | 2007-06-04 |
2192 | 김장환 엘리야 | 1343 | 2008-03-19 | |
2191 |
전교인 수련회
+4
| 조기호 | 1343 | 2009-08-12 |
2190 | 김장환 엘리야 | 1343 | 2010-01-06 | |
2189 | 김돈회 | 1343 | 2010-08-23 | |
2188 | ♬♪강인구 | 1343 | 2011-11-14 | |
2187 | 임용우 | 1344 | 2005-08-26 | |
2186 |
저도 인사드려요...
+4
| 김장환 엘리야 | 1344 | 2006-02-10 |
2185 |
족구게임 성료감사
+2
| 이필근 | 1344 | 2006-11-13 |
2184 | 전혁진 | 1344 | 2008-12-16 | |
2183 |
오늘의 기도
+2
| 김동화(훌) | 1344 | 2010-03-29 |
2182 | 김장환 엘리야 | 1344 | 2011-08-12 | |
2181 | 김광국 | 1344 | 2013-04-27 | |
2180 | 청지기 | 1344 | 2023-06-25 | |
2179 | 김장환 엘리야 | 1345 | 2005-04-28 | |
2178 | 이병준 | 1345 | 2006-08-06 | |
2177 | 김진현애다 | 1345 | 2006-11-15 | |
2176 |
월요일 오후에...
+1
| 강인구 | 1345 | 2007-04-23 |
2175 | 김장환 엘리야 | 1345 | 2007-07-05 |
신부님 페북와 스마트폰은 함께 가는데 갈아타시는것??
저도 지금 슬아자는거 보면서 교회소식 스마트폰으로 보고있어요.
교구행사에서 만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