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ip to content

대한성공회 제자교회대한성공회 제자교회

  • 함께 기뻐해 주세요.
  • 성가대로 섬기는 이기명(아브라함) 형제의 아버님이 암으로 투병해 오시다가

    지금은 전이가 많이 되어 치료를 멈추시고

    호스피스 병동에 입원해 계십니다.


    파주가 집이신데, 호스피스 병동이 없어

    수원 정자동 수원기독호스피스에 계십니다.


    오늘 저녁, 심방을 다녀왔습니다.

    참으로 감사한 것은 세례를 받고 싶으셨다는 것!

    아버님이 그런 마음을 가지고 게셨으리라고 가족들도 몰랐다고 합니다.


    예수님을 그리스도 주님으로 영접하는 기도를 드리시고

    믿음으로 세례를 받으셨습니다.

    이근성 베드로!


    세례를 받으시고 나서 새로 태어난 기분이라고 하시네요.

    세례를 베푼 제 안에도 기쁨이 넘쳤습니다.


    기명형제와 성혜자매가 정성껏 아버님을 섬기며

    아버님의 구원을 위해서 얼마나 많은 기도를 드렸을까요?


    이제 이근성 베드로 아버님이 주님 부르시는 그날까지

    천국의 소망 가운데 주님의 평강을 누리시기를

    기도합니다.


    할렐루야!

    주님을 찬양합니다.


댓글 5

  • Profile

    ♬♪♫강인구

    2012.01.05 22:50

    아멘~!
  • 손진욱

    2012.01.09 11:37

    참으로 감사한 일입니다. !
  • 이숙희

    2012.01.09 14:44

    함께 기도 합니다.
  • 이필근

    2012.01.09 16:47

    주님이 기뻐 춤 추~실것 입니다...
  • 김동규

    2012.01.21 13:04

    아멘! 저희 어머님이 계신 보바스기념병원에는 요양병원과 호스피스 병동이 있습니다.병실 생활에서도 기도가 삶의 끈이라는 생각이 듭니다. 기명 형제 아버님의 세례를 축하드립니다.
번호 제목 닉네임 조회  등록일 
3373 김장환 엘리야 4221 2012-03-28
3372 희년함께 4220 2014-08-26
3371 김장환엘리야 4210 2014-03-21
3370 청지기 4209 2021-01-10
3369 청지기 4207 2019-12-11
3368 니니안 4206 2015-05-07
3367 청지기 4203 2020-02-09
3366 전미카엘 4188 2003-05-13
3365 공양순 4186 2003-05-12
3364 김진현애다 4184 2014-01-13
3363 이병준 4180 2003-05-06
3362 청지기 4169 2019-08-11
3361 아롱이 4149 2003-03-22
3360 김바우로 4145 2003-03-19
3359 청지기 4138 2020-04-20
3358 청지기 4134 2021-01-03
3357 명영미 4132 2003-03-11
3356 청지기 4131 2019-03-24
3355 청지기 4127 2019-02-11
3354 청지기 4124 2019-03-17
태그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나눔글꼴 설치 안내


이 PC에는 나눔글꼴이 설치되어 있지 않습니다.

이 사이트를 나눔글꼴로 보기 위해서는
나눔글꼴을 설치해야 합니다.

설치 취소